이랬다저랬다 뜻

• 이랬다-저랬다

  [-랟따-랟따]

  [부사]

  이리하였다 저리하였다 한결같지 않게.

  * ~ 하여 종잡을 수 없다.

  *~ 변덕이 많았다.

  *[작은말] 요랬다조랬다.

• 그랬다저랬다    그랬다-저랬다 [-랟따-랟따][부사]그리하였다 저리하였다 한결같지 않게.* ~ 변덕이 심하다.
• 랬다    -랬다 [래따/랟따][어미]'-라 했다'의 준말.* 날더러 가~.*새로 만든 것이~.*[참고] -으랬다.
•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     어떤 일이나 나쁜 일은 하지 못하게 말리고 좋은 일은 하도록 권함이 옳다는 말.
• 으랬다    -으랬다 [-랟따][어미]'-으라 했다'의 준말.* 자기를 믿~.*[참고] -랬다.
• 요랬다조랬다    요랬다-조랬다 [-랟따-랟따][부사]요리하였다 조리하였다 한결같지 않게.* ~ 하지 말고 마음을 정하여라.*[큰말] 이랬다저랬다.
• 세난 장사 말랬다     장사를 하되 잘 팔린다 하여 마구 팔면 이익은 없고 도리어 손해만 생기기 쉽다는 말.
•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쉬운 일이라도 독단으로 하지 말고 남에게 물어서 하라는 말.
• 소년 고생은 사서 하랬다     젊었을 때의 고생은 장래를 위해 좋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빼라) 어떤 일을 하려고 생각하였으면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기라는 말.
• 제 발등의 불을 먼저 끄랬다     남의 일을 간섭하기 전에 자기의 급한 일부터 먼저 살피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 어린아이 말도 귀담아 들으랬다     어린아이의 말이라도 배울 점이 있으니 신중하게 들으라는 말.
• 흥정은 붙이고 싸움을 말리랬다     흥정을 좋은 일이니 될 수 있는 대로 붙이고, 싸움은 궂은 일이니 될 수 있는 대로 말리라는 말.
• 고수머리 옥니박이하고는 말도 말랬다     고수머리를 가진 사람과 옥니박이는 흔히 인색하거나 각박하다 하여 이르는 말.
• 이래하다    이래-하다【移來하다】[자동사]〖여불규칙〗⇒ 이래1 (移來).
• 이래저래    이래-저래[부사]1 이리하고 저리하여.* ~ 시간만 보내고....2 이러하고 저러하여. [작은말] 요래조래.
• 이러    이러[감탄사]말이나 소를 몰아 쫓거나 끌어당기는 소리.

• 레닌의 말 한마디에 이랬다저랬다 하는 청년들에게 고하는 선생의 올곧고 편견 없는 위의 일침은 시원 청량하다.
•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이날 논평에서 “미국을 따르지 않으면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이 된다”면서 “미국의 강도 같은 논리”고 비판했다.
• 그 할머니는 원래 그러신 분”이라며 “당신들의 친할머니들도 맨날 이랬다저랬다, 섭섭하다 화났다 하시잖아요”라면서 이 할머니의 의혹제기 등을 비판했다.
• 민주당을 향해서는 “정의당에게 많지도 적지도 않게 딱 자신들이 원하는 만큼만 의석수를 배정해 주겠다며 요리조리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 자체가 정의당을 자신들의 비례정당으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고 비꼬았다.
• 박광온 최고위원은 “나 원내대표는 박근혜정부 시절 제2, 제3 개성공단을 만들고 남북 FTA를 추진하자는 진취적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된다”라며 “생각이 원래 그렇게 이랬다저랬다 하는 건지 국민은 궁금해할 것”이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