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絃도들이 뜻
발음:
삼현-도들이【三絃도들이】
[명사]
《음악》 삼현육각 곧 향피리 중심의 대풍류로 되풀이되는 형식인, 영산회상의 다섯째 곡. = 삼현환입. 삼현회입.
- 도들이: 도들이[명사]《음악》 ('되돌아드는 것'이라는 뜻으로) 어떤 가락을 되풀이하는 일. 국악에서는 본디 보허자, 낙양춘 등의 당악계 음악에 쓰이던 형식의 말이다. = 도돌이. 환입2 (換入). [참고] 밑도들이. 삼현도들이. 웃도들이.
- 两청도들이: 양청-도들이【兩청도들이】 [양:-][명사]《음악》 보허자의 변주곡인 밑도들이 (미환입)에서 다시 변주된 곡 이름. '양청'이란 '문현과 유현 따위를 잇따라 긁어 내는 두 소리'란 뜻으로 '글게 도들이' 또는 이를 한자로 옮겨 '문해(文蟹) 도들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 밑도들이: 밑-도들이 [믿또-][명사]《음악》 궁중 연례악인 '수연장지곡(壽延長之曲)'의 우리말 이름.
- 삼현도들이: 삼현-도들이【三絃도들이】[명사]《음악》 삼현육각 곧 향피리 중심의 대풍류로 되풀이되는 형식인, 영산회상의 다섯째 곡. = 삼현환입. 삼현회입.
- 양청도들이: 양청-도들이【兩청도들이】 [양:-][명사]《음악》 보허자의 변주곡인 밑도들이 (미환입)에서 다시 변주된 곡 이름. '양청'이란 '문현과 유현 따위를 잇따라 긁어 내는 두 소리'란 뜻으로 '글게 도들이' 또는 이를 한자로 옮겨 '문해(文蟹) 도들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 웃도들이: 웃-도들이 [욷또-][명사]《음악》 밑도들이를 8도 올려 가락을 약간 바꾼 곡. 보허자의 변주곡이고, 처용무의 퇴장 때의 반주 음악으로 쓰인다. = 보허자삭환입. 삭환입. 상청환입. 세환입. 소환입. 송구여지곡. 잔도들이.
- 三絃: 삼현【三絃】[명사]《음악》 거문고, 가얏고, 당비파의 세 가지 현악기.
- 三絃琴: 삼현-금【三絃琴】[명사]《음악》 줄 셋을 매어 만든 거문고.
- 들이: I 들이1 [명사]1 속에 담기는 분량, 또는 그 크기. = 용량1 (容量)1. 용적(容積).2 《수학》 입체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의 크기. = 용적(容積).I I 들이2 [부사]= 들입다.* ~ 고함을 지르며 달려들었다.I I I 들이-1 [접두사]'안쪽으로'의 뜻.* ~곱다.*~마시다.*~밀다.*~뜨리다.*~쉬다.I V 들이-2 [접두사]1 '들입다
- 三絃六角: 삼현-육각【三絃六角】 [-뉵깍][명사]《음악》1 삼현과 육각의 갖가지 악기.* ~이 낭자하게 울려 퍼진다.2 피리 둘, 대금, 해금, 장구, 북이 각각 하나씩 편성되는 풍류. 무용과 관련 지을 때는 '삼현육각', 감상의 풍류 성격을 띨 때는 '대풍류'라 일컫는다.
- 곁들이: 곁-들이 [겯뜰-][명사]1 주되는 음식에 어울리게 놓는 다른 음식.2 = 덧거리 1.
- 나들이: 나들-이[명사]1 드나드는 일.⇒ 출입(出入).2 집을 떠나 다니러 가거나 오는 일.* 친정 ~.*서울 ~.*~를 가다.3 드나드는 어귀.* 더 가면 산성 ~가 나설 테니....4 (경북)(강원)(함경) ▷ 나루.[파생동사] 나들이-하다
- 들이다: I 들이다1 [타동사]'들다1 '의 사동. 들게 하다.* 짐을 방 안으로 ~.*옷에 물을 ~.*돈을 ~.*힘을 ~.*맛을~.*잠을 ~.*길(버릇)을 ~.I I 들이다2 [타동사]'들다3 2'의 사동. (흐르는 땀을) 그치게 하다.* 그늘에서 땀을 들이고 있었다.
- 부들이: 부들이[명사]《건축》 처마 쪽 서까래가 위로 휘어 오른 듯하게 깎은 부분, 또는 그렇게 하는 일.
- 집들이: 집-들이 [-뜰-][명사]1 새 집으로 옮기어 듦.* 어제 ~를 했소.2 이사한 뒤에 음식을 차려 이웃과 친구를 불러 대접하는 일.* 이봐요, 이사하고서 ~도 안 하고 넘어갈 작정이오? [참고] 집알이.[파생동사] 집들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