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참나무 뜻
갈-참나무
[명사]
《식물》 참나뭇과의 갈잎큰키나무. 높이 25m에 이르며, 잎은 길둥글며 뒷면에 털이 있고, 10월에 길둥근 열매가 익는다.
- 참나무: 참-나무[명사]《식물》1 참나뭇과의 갈참나무, 굴참나무, 물참나무, 졸참나무 따위를 통틀어 일컫는 말.2 = 상수리나무.
- 굴참나무: 굴-참나무[명사]《식물》 참나뭇과의 갈잎큰키나무, 높이 25m쯤이고, 잎은 길둥근꼴에 톱니가 있다. 5월에 누른 꽃이 피는데 수꽃이삭은 새 가지 아랫부분에, 암꽃이삭은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먹으며, 나무 껍질을 코르크의 원료로 쓴다.
- 졸참나무: 졸-참나무[명사]《식물》 참나뭇과의 갈잎큰키나무. 나무 껍질이 단단하고 거칠며, 잎은 갸름하고 뒤에 털이 있다. 홑성꽃이 5~6월에 피는데, 수꽃이삭은 길게 늘어지고 암꽃이삭은 짧으며, 열매는 견과로 9월에 익는다. 나무는 기구 재료, 표고 버섯의 원목, 땔나무와 숯을 만드는 데 쓰고, 열매는 먹으며 나무껍질은 물감 재료로 쓴다.
- 참나무속: 참나무
- 코르크참나무: 코르크-참나무 (독일어Kork-)[명사]《식물》 참나뭇과의 늘푸른큰키나무. 키 18m, 지름 1.5m에 이르며 가지에 노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맞게 나고 뒷면에 회색털이 난다. 유럽 남부에서 북아프리카에 걸쳐 자라며, 오래된 나무껍질에서 코르크를 얻는다.
- 참나리: 참-나리[명사]《식물》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키 1~2m이고, 비늘줄기는 둥글고,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다. 7~8월에 황적색에 검은 자줏빛 점이 있는 꽃이 피는데 향내가 좋다. 비늘줄기는 먹거나 약재로 쓴다. [준말] 나리1 2.
- 나무: I 나무1 [명사]1 《식물》 줄기와 가지가 단단한 바탕으로 된 여러해살이 식물.* ~를 심다.2 재목이나 목재.* ~ 기둥.*~를 켜다.3 '땔나무'의 준말.* ~를 때다.*~를 하다.*[참고] 나무하다.I I 나무2 【南無】 (南無[명사]《불교》 ('돌아가 의지함'이라는 뜻으로) 부처 이름이나 경문 이름의 앞에 써서 '믿고 의지함'을 나타내는 말.*
- 杂나무: 잡-나무【雜나무】 [잠-][명사]긴하게 쓰이지 못할 온갖 나무. = 잡목(雜木).
- 橘나무: 귤-나무【橘나무】 [-라-][명사]《식물》 운향과에 딸린 늘 푸른 과일나무. 잎은 넓은 바소꼴이고, 가지에 가시가 없으며, 흰 꽃이 핀다. 동글납작한 열매가 누렇게 익는데 맛이 시면서 좀 달다.
- 生나무: 생-나무【生나무】[명사]1 살아 있는 나무. = 생목3 (生木).⇔ 마른나무 1.2 벤 뒤에 아직 마르지 아니한 나무. = 날나무. 날목(-木). 생목3 (生木).⇔ 마른나무 2.
- 茶나무: 차-나무【茶나무】[명사]《식물》 차나뭇과의 늘푸른좀나무. 잎은 긴 타원형이며 약간 두껍고 반들반들하며, 8월~12월에 흰빛 또는 담홍색의 꽃이 핀다. 어린 잎은 녹차, 홍차의 원료가 된다. = 차3 (茶)1.
- 藤나무: 등-나무【藤나무】[명사]《식물》 콩과에 딸린 갈잎덩굴나무. 줄기는 길게 뻗어 오른편으로 감아 올라가고, 잎은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은 알꼴이며, 줄기는 갈색이고, 4~5월에 자주 또는 흰 나비 모양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피고 가을에 꼬투리열매가 익는다. 줄기는 수공예품 재목으로 쓴다. 산에 절로 자라거나 구경 거리로 심기도 한다. = 등4 (藤).
- 长나무: 장-나무【長나무】[명사]1 물건을 받치거나 버티는 데 쓰는 굵고 긴 나무. = 목간1 . 장목1 (長木).2 ▷ 장대1 (長-).
- 香나무: 향-나무【香나무】[명사]《식물》 측백나뭇과의 늘푸른큰키나무. 갈색의 비늘꼴 껍질이 있으며, 잎은 비늘 조각 또는 바늘 모양이다. 암수한그루로 4월에 홑성꽃이 피고, 동글납작한 열매가 열린다. 나무는 향기가 있으며, 조각, 가구 따위의 재료나 향을 피우는 데에도 쓴다. = 향목(香木).
- 갈나무: 갈-나무 [갈:라-][명사]《식물》 = 떡갈나무. 갈6 .
예문
- 내부엔 흡착 작용이 활발한 갈참나무, 산벚나무, 때죽나무, 이팝나무 등 활엽수를 심는다.
- 활엽수 : 단풍나무, 벚나무, 자작나무를 비롯해 도토리가 열리는 참나무류에 속하는 신갈나무와 떡갈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등이 대표적인 활엽수다.
-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25일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팽나무와 갈참나무 묘목 100여 그루를 심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