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투상 뜻
감투-상【敢鬪賞】
[감:-]
[명사]
용감하게 싸운 것을 인정하여 주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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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투: I 감투1 [명사]1 (전날) 남자가 머리에 쓰던 것의 하나. 말총이나 가죽, 헝겊 따위로 탕건 비슷하게 만들되 턱이 없고 민틋하다. = 소모자.2 '탕건'을 속되게 일컫는 말.3 '복주감투'의 준말.4 '벼슬'이나 '벼슬자리 또는 높은 직위'를 비유하는 말.* 장관 ~.*회장 ~.5 《건축》 기둥이나 도리 끝 따위에 쇠붙이로 만들어 씌운 물건.I I
- 투상스럽다: 투상-스럽다 [-따][형용사]〖ㅂ불규칙/~스러우니, ~스러워〗= 툽상스럽다.[파생부사] 투상-스레
- 투상스레: 투상-스레[부사]⇒ 투상스럽다.
- 감투밥: 감투-밥[명사]= 고봉밥.
- 노감투: 노-감투[명사]노끈으로 만든 감투.
- 총감투: 총-감투[명사]1 말총으로 피륙처럼 짜서 조각을 지어 만든 감투.2 (평북) ▷ 탕건(宕巾).
- 菩萨감투: 보살-감투【菩薩감투】[명사]1 돼지 똥집에 붙은 고기 조각의 한 부분.2 잣의 속껍질 안에 있어서 잣의 대가리에 씌워져 있는 꺼풀의 한 부분.
- 감투거리: 감투-거리[명사]여자가 남자 위에 올라가 하는 성교 행위.[파생동사] 감투거리-하다
- 감투를 쓰다: '벼슬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 감투싸움: 감투-싸움[명사]벼슬자리를 놓고 벌이는 다툼.
- 감투장이: 감투-장이[명사]감투를 만들어 파는 사람.
- 감투쟁이: 감투-쟁이[명사]'감투를 쓴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말.
- 감투하다: 감투-하다【敢鬪하다】 [감:-][자동사]〖여불규칙〗⇒ 감투2 (敢鬪).
- 노랑감투: 노랑-감투[명사]'상제의 두건'을 농으로 일컫는 말.
- 도깨비감투: 도깨비-감투[명사]1 머리에 쓰면 자기의 몸이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 감투.2 '신기한 조화를 부리는 물건'을 비유하는 말.
예문
- '아동을 주머니에 넣지 마시오'라는 유모차 경고문이 3등을 차지했고, 편지봉투개봉기의 '주의:보호안경 착용 권유함'이 감투상 작품으로 각각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