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하다 뜻
거북-하다
[거:부카-]
[형용사]〖여불규칙〗
1 (몸이) 편하지 못하거나 자유롭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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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하지 않은: 편안한; 구속받지 않은
- 납북하다: 납북-하다【拉北하다】 [-뿌카-][타동사]〖여불규칙〗⇒ 납북(拉北).
- 수북하다: 수북-하다 [-부카-][형용사]〖여불규칙〗1 쌓이거나 담겨 있는 물건들이 불룩하게 많다.* 책을 한 구석에 수북하게 쌓아 놓았다.2 부어 오른 데가 불룩하다.* 눈두덩이가 수북하게 부었다.3 식물이나 털 따위가 배고 제법 길다.* 잡초가 수북하게 우거졌다.*[작은말] 소복하다2 .[파생부사] 수북-이
- 여북하다: 여북-하다 [-부카-][형용사]〖여불규칙〗(주로 '여북하면, 여북하여, 여북하랴' 따위로 의문문에 쓰이어) 그 정도가 '오죽 심했으면' 또는 '오죽 심했으랴'의 뜻을 나타냄.* 여북하면 도망칠까? 여북해서 굶었겠니? 여북하여야 그런 말을 하겠니? 그 고생이 여북하랴? [참고] 오죽하다.
- 우북하다: 우북-하다 [-부카-][형용사]〖여불규칙〗풀이나 나무 따위가 한데 많이 모여 수북하다. [작은말] 오복하다.[파생부사] 우북-이
- 월북하다: 월북-하다【越北하다】 [-부카-][자동사]〖여불규칙〗⇒ 월북(越北).
- 향북하다: 향북-하다【向北하다】 [향:부카-][자동사]〖여불규칙〗⇒ 향북(向北).
- 더북더북하다: 더북더북-하다 [-떠부카-][형용사]〖여불규칙〗1 풀, 나무 따위가 곳곳에 매우 더부룩하다. [작은말] 다복다복하다.2 군데군데 먼지 따위가 일어나서 자욱하다.
- 수북수북하다: 수북수북-하다 [-쑤부카-][형용사]〖여불규칙〗여럿이 다 수북하다. [작은말] 소복소복하다.
- 거북: 거북[명사]《동물》 파충류 거북이목에 딸린 동물들. 몸은 타원형으로 납작한데, 입은 각질이고 이가 없으며, 등과 배는 단단한 딱지로 되었고, 머리. 꼬리와 네발을 그 안으로 움츠러들일 수 있다. 주로 바다에 살고, 뭍에서 사는 것도 있으며, 새끼는 알로 깐다. = 거북이. [참고] 거부기.
- 거북占: 거북-점【거북占】 [-쩜][명사]《민속》1 거북이 등딱지를 불에 태워서 그 갈라진 금을 보고 길흉을 판단하는 점.* ~을 치다.*= 귀복(歸伏).*귀점1 (龜占).2 (골패로) 거북패를 지어서 보는 점.* ~을 보다.
- 거북牌: 거북-패【거북牌】[명사]《민속》 골패 서른 두 짝을 다 거북 모양으로 엎어 놓고, 혼자 젖혀 패를 맞추어 보는 놀이.* ~를 떼다.
- 거북船: 거북-선【거북船】 [-썬][명사]《역사》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고안해 만들어 왜적을 쳐부순 거북 모양의 배. 세계 최초의 철갑선이다. = 귀선(龜船).
- 거북등: 거북-등 [-뜽][명사]1 거북의 등. 단단한 딱지로 되었고, 보통 육각형의 홈이 가로세로 잇달아 나 있다.2 (낚시 용어) 물살에 밀려서 쌓인, 시내나 강속의 자갈더미.
- 거북선: 거북-선【거북船】 [-썬][명사]《역사》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고안해 만들어 왜적을 쳐부순 거북 모양의 배. 세계 최초의 철갑선이다. = 귀선(龜船).
예문
- 이제는 120세 시대인데 60대인 우리를 시니어라고 칭하는 것도 거북하다.
- 낙타는 전갈의 집을 부순 적이 있어 펭귄탐정단과의 만남이 영 거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