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탑 뜻
공양-탑【供養塔】
[공:-]
[명사]
《불교》 부처에게 공양하는 뜻으로 세운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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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양: 공양【供養】 [공:-][명사]1 웃어른을 모셔 음식 이바지를 하는 일.2 《불교》 부처 앞에 음식물을 이바지하는 일.* ~을 드리다.3 《불교》 중이 하루 세 끼 음식을 먹는 일.[파생동사] 공양-하다
- 경공양: 경-공양【經供養】[명사]《불교》 새로 경전을 쓰거나 출판할 때 베푸는 법회.[파생동사] 경공양-하다
- 공양미: 공양-미【供養米】 [공:-][명사]《불교》 공양하는 데 쓰는 쌀.
- 공양왕: 공양-왕【恭讓王】[명사]《역사》 고려 제34대(마지막) 임금. 이름은 요(瑤). 정원 부원군 균(鈞)의 아들. (1345~1394; 재위 1389~1392).
- 공양전: 공양-전【公羊傳】[명사]《책이름》 중국 노나라의 공양고가 를 풀이한 책. = 춘추공양전. [참고] 춘추삼전.
- 공양주: 공양-주【供養主】 [공:-][명사]《불교》1 시주하는 사람.2 절에서 주로 밥을 짓는 중. = 공사. 반두.
- 공양학: 공양-학【公羊學】[명사]에 바탕을 두고 왕조의 혁명과 사회의 진화를 설명하고 정치를 비판한 학설.
- 법공양: 법-공양【法供養】 [-꽁-][명사]《불교》1 불경을 읽어서 남에게 들려줌.2 보살행을 닦아서 불법을 수호하고 중생을 이익되게 함.
- 차공양: 차-공양【茶供養】 [-공:-][명사]차를 끓여 올림.
- 향공양: 향-공양【香供養】[명사]《불교》 = 향고양(香-)1.
- 경공양하다: 경공양-하다【經供養하다】[자동사]〖여불규칙〗⇒ 경공양(經供養).
- 공양드리다: 공양-드리다【供養드리다】 [공:-][자동사]《불교》 '공양하다'의 높임말.
- 공양하다: 공양-하다【供養하다】 [공:-][타동사]〖여불규칙〗⇒ 공양(供養).
- 대불공양: 대불-공양【大佛供養】 [-공:-][명사]《불교》 대불을 공양하는 일.[파생동사] 대불공양-하다
- 대중공양: 대중-공양【大衆供養】 [대:-공:-][명사]《불교》 불교의 신자가 여러 중들에게 음식을 차려서 먹게 하는 일.[파생동사] 대중공양-하다
예문
- 공양탑 아래는 우리 식의 무덤 봉분이 있어 원폭 희생자들의 묘역같은 느낌이 든다.
- 한일 시민 약 60명은 이날 사고만에 건립된 제주 4·3사건 희생자 공양탑 앞에서 희생자들을 추도했다.
- 영령들이 내는 듯한 쓰시마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공양탑 앞에 서면 희생자들이 우리를 만나게 해주는 것 같다”고 감회를 밝혔다.
- 이날 위령제에 참가해 공양탑 앞에 선 김시종 시인은 “쓰시마에서는 4·3과 1950년 전후 한반도에서 흘러들어온 수백여구의 수장 학살된 주검들을 수습하고, 이들의 영혼을 위무하는 공양탑까지 건립했다.
- 이날 오전 8시부터 가미쓰시마 사고만에서 치러진 위령제는 4·3과 한국전쟁 시기 떠밀려온 수백여구의 주검을 수습한 바닷가에 들어선 공양탑 참배에 이어 인근 미나토하마 씨랜드에서 제주큰굿보존회 서순실 회장 등 회원들이 위령굿을 집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