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질근질한 뜻
- 근질근질: 근질-근질[부사]매우 근지러운 느낌이 나는 모양. [작은말] 간질간질.[파생동사] 근질근질-하다1
- 질근질근: I 질근-질근1 [부사]질근거리는 모양.* 무말랭이를 ~ 씹다.*...은 한 잔 술을 거뜬히 비우고 나서 오징어를 ~ 씹었다.*[작은말] 잘근잘근.I I 질근-질근2 [부사]1 단단히 자꾸 졸라매거나 동이는 모양. [작은말] 잘근잘근. [센말] 질끈질끈.2 노끈이나 새끼 따위를 느릿느릿 꼬는 모양.* 노인은 새끼를 ~ 꼬고 있었다.
- 근질근질하다: I 근질근질-하다1 [자동사]〖여불규칙〗= 근질거리다. [작은말] 간질간질하다1 .I I 근질근질-하다2 [형용사]〖여불규칙〗매우 근지럽다.* 귀가 ~.*참견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한 모양이다.*[작은말] 간질간질하다2 .
- 불알 밑이 근질근질하다: '좀이 쑤시다'를 낮잡아 일컫는 말.
- 엉덩이가 근질근질하다: 일어나거나 활동하고 싶어서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게 되다.
- 단근질: 단근-질 [단:-][명사]불에 달군 쇠로 몸을 지지는 형벌. = 낙형(烙刑).[파생동사] 단근질-하다
- 근질거리다: 근질-거리다[자동사]근지러운 느낌이 자꾸 나다. [작은말] 간질거리다. = 근질근질하다1 . 근질대다.
- 근질대다: 근질-대다 [-대:-][자동사]= 근질거리다.
- 단근질하다: 단근질-하다 [단:-][타동사]〖여불규칙〗⇒ 단근질.
- 초질근: 초질-근【草質根】[명사]목질이 적게 들어 있어서 몸이 연한 뿌리. 무, 보리 따위의 뿌리.
- 무두질한: 햇볏에 탄
- 섞음질한: 세파에 닳고 닳은; 억지로 끄러댄; 몹시 기교적인; 고도로 세련된
- 어질어질한: 빙빙 도는; 당혹케하다; 현기증 나게 하다; 현기증나게하다; 멍청해진; 현기증나는; 술따위로 멍청해진; 아찔아찔하는
- 한번 낫질한 넓이: 한 줄의 벤 풀
- 부앗김에 서방질한다: = 홧김에 서방질한다.
예문
- 또 유재석 사장은 요리 중에도 입이 근질근질한 본능을 참지 못하며 혼잣말과 대화 끼어들기를 자유자재로 섞는 수다 본능을 발휘하다, 이내 '작동 오류'에 빠진 모습으로 예능인 손님들을 웃음 짓게 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