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초풍 뜻
기절-초풍【氣絶초風】
[명사]
몹시 놀라 질겁을 함.
[파생동사] 기절초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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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절초풍하다: 기절초풍-하다【氣絶초風하다】[자동사]〖여불규칙〗⇒ 기절초풍(氣絶-風).
- 절초: I 절초1 【切草】[명사]= 살담배.I I 절초2 【折草】[명사]거름이나 땔나무로 쓰려고 풀이나 잎나무를 벰.[파생동사] 절초-하다
- 기절: I 기절1 【奇節】[명사]뛰어난 절조.I I 기절2 【氣絶】[명사]한 때 정신을 잃고 숨이 막힘. [참고] 혼절.[파생동사] 기절-하다1 I I I 기절3 【氣節】[명사]1 씩씩한 기상과 굳은 지조.2 = 기후2 (氣候)2.
- 구절초: 구절-초【九節草】[명사]《식물》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 높이 50cm쯤이고, 잎은 깃꼴로 갈라지며, 가을에 희거나 불그스름한 꽃이 줄기 끝에 핀다. 산지에 나며, 잎은 약재로 쓴다.
- 장절초: 장-절초【長切草】[명사]품질이 좋은 살담배.
- 절초하다: 절초-하다【折草하다】[타동사]〖여불규칙〗⇒ 절초2 (折草).
- 기절낙담: 기절-낙담【氣絶落膽】 [-락땀][명사]몹시 놀라 정신을 잃음.[파생동사] 기절낙담-하다
- 기절시키다: 간담을 서늘케하다; 어리벙벙하게 하다
- 기절하다: I 기절-하다1 【氣絶하다】[자동사]〖여불규칙〗⇒ 기절2 (氣絶).* 기절하여 쓰러졌다.I I 기절-하다2 【奇絶하다】[형용사]〖여불규칙〗아주 기이하다.* 금강산 만물상의 기절한 경치.*기절한 선율.
- 기절낙담하다: 기절낙담-하다【氣絶落膽하다】 [-락땀-][자동사]〖여불규칙〗⇒ 기절낙담(氣絶落膽).
- 기점: I 기점1 【起點】 [-쩜][명사]처음으로 시작되는 곳. = 시작점. 출발점(出發點).⇔ 종점(終點).I I 기점2 【基點】 [-쩜][명사]기본이 되는 곳이나 점. = 밑점(-點). 원점1 (原點).
- 기전하다: 기전-하다【起電하다】[자동사]〖여불규칙〗⇒ 기전2 (起電).
- 기점의: 신앙에 바탕을 둔; 기준의; 믿어 의심치 않는
예문
- 그러나 이두희도 '못생김주의보'를 피하지 못하고 '두듬이'을 장착한 채 '기절초풍' 비명을 발사해 큰 웃음을 안겨줬다는 전언이다.
- ‘축하 사절단’으로 함께 한 임형준·김수찬의 기절초풍 모창 무대 등, 웃음과 감동이 함께한 ‘오탁 투어’의 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