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무룩 뜻
까무룩
[부사]
의식이 순간적으로 사라지는 모양.
* 그날 밤, 소년은 자리에 누워서도 같은 생각뿐이었다...
+모두 보이기...
- 새무룩이: 새무룩-이[부사]새무룩하게.⇒ 새무룩하다.
- 새무룩하다: 새무룩-하다 [-루카-][형용사]〖여불규칙〗1 마음에 못마땅하여 말이 없고 조금 언짢은 기색이 있다.* 무엇에 못마땅한지 새무룩하게 앉아 있다.*[큰말] 시무룩하다.*[센말] 쌔무룩하다.2 날이 좀 흐려 있다.[파생부사] 새무룩-이
- 시무룩이: 시무룩-이[부사]시무룩하게.⇒ 시무룩하다.
- 시무룩하다: 시무룩-하다 [-루카-][형용사]〖여불규칙〗마음에 못마땅하여 말이 없고 언짢은 표정이 있다. [작은말] 새무룩하다 1. [센말] 씨무룩하다. [참고] 부루퉁하다.[파생부사] 시무룩-이
- 시무룩한: 불평을 품은; 불만인의
- 쌔무룩이: 쌔무룩-이[부사]쌔무룩하게.⇒ 쌔무룩하다.
- 쌔무룩하다: 쌔무룩-하다 [-루카-][형용사]〖여불규칙〗마음에 몹시 못마땅하거나 불만스러워 좀 언짢은 기색이 있다. [큰말] 씨무룩하다. [여린말] 새무룩하다 1.[파생부사] 쌔무룩-이
- 씨무룩이: 씨무룩-이[부사]씨무룩하게.⇒ 씨무룩하다.* 입술을 ~ 내밀다.
- 씨무룩하다: 씨무룩-하다 [-루카-][형용사]〖여불규칙〗마음에 몹시 못마땅하거나 불만스러워 아주 언짢은 기색이 있다.* 씨무룩한 표정.*[작은말] 쌔무룩하다.*[여린말] 시무룩하다.[파생부사] 씨무룩-이
- 찌무룩이: 찌무룩-이[부사]⇒ 찌무룩하다.
- 찌무룩하다: 찌무룩-하다 [-루카-][형용사]〖여불규칙〗마음에 못마땅하게 여기는 빛이 얼굴에 드러나다.[파생부사] 찌무룩-이
- 찌무룩한: 다소 신맛이 있는
- 까무느다: 까-무느다[타동사]▷ 까뭉개다.
- 까무러지다: 까무러-지다[자동사]1 (정신이) 까물까물해지다. [여린말] 가무러지다 1.2 (등불) 따위가 약해져서 아주 꺼질 듯 말 듯하게 되다. [여린말] 가무러치다.
- 까무러치다: 까무러-치다[자동사]잠깐 정신을 잃고 아주 죽은 것처럼 되다.* 몇 번이고 까무러쳤던 그런 공포의 기억.*[여린말] 가무러치다.
예문
- 돌아오는 길, 해가 기울고 조카는 까무룩 잠들어 있다.
- 기선은 그 광경을 바라보다 까무룩 잠이 들어 아들에 대한 꿈을 꿨는데, 깨어났을 때에는 꿈의 내용이 전혀 기억나지 않았다.
- 일주일을 그렇게 불면의 밤을 보내다가 토요일 아침 녘에서야 까무룩 잠이 들었는데, 초인종 소리가 몇 번이나 들려 이내 잠이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