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밥 뜻
발음:
까치-밥
[명사]
까치가 쪼아먹도록 감나무 가지 꼭대기에 한두 개 남겨 둔감.
- 까치: 까치[명사]《동물》 까마귓과의 새. 머리와 등과 꼬리는 검고 윤이 나며, 어깨와 배는 희다. 텃새로 마을 근처에 살며, 나무 열매나 벌레 따위를 먹는다. 이 새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 하여 이로운 새로 여긴다. = 희작1 (喜鵲).
- 김치밥: 김치-밥[명사]통김치를 잘게 썰어 쌀 밑에 두고(넣고) 지은 밥. 양념한 생굴을 섞어 가며 먹는다.
- 까치扇: 까치-선【까치扇】 [까:-][명사]팔모나 둥근 바닥을 'X '형으로 나누어 위아래는 붉은빛, 왼편은 누른빛, 오른편은 푸른빛으로 바른 부채.
- 까치놀: 까치-놀 [깡-][명사]석양에 바다의 수평선에서 희번덕거리는 물결. [참고] 물꽃.
- 까치눈: 까치-눈 [까:-][명사]발가락 밑바닥의 접힌 금에 살이 터진 자리.
- 까치발: I 까치-발1 [까:-][명사]선반이나 탁자 따위의 널빤지를 버티어 받치는 직각삼각형의 나무나 쇠.I I 까치-발2 [까:-][명사]발뒤꿈치를 들고 서거나 걷는 발.* ~을 하고 서다.
- 까치선: 까치-선【까치扇】 [까:-][명사]팔모나 둥근 바닥을 'X '형으로 나누어 위아래는 붉은빛, 왼편은 누른빛, 오른편은 푸른빛으로 바른 부채.
- 까치집: 까치-집 [까:-][명사]까치의 둥지.
- 까치콩: 까치-콩 [까:-][명사]《식물》 콩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잎은 끝이 빨며 세 개가 모인 겹잎인데 어긋맞게 난다. 여름에 잎겨드랑이에서 꽃꼭지가 나와 흰빛 또는 자줏빛의 나비 모양 꽃이 총상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가늘고 긴 깍지 속에 들어 있다. 열대지방 원산으로 세계 각지에서 가꾼다. = 변두1 . 불콩 1. 작두2 (鵲豆). 편두(扁豆). 화태.
- 때까치: 때-까치[명사]《동물》1 때까칫과에 딸린 새들.2 까치보다 좀 작은 새의 하나. 암수가 빛깔이 다른데, 대체로 붉은 갈색의 머리와 검은 빛의 날개를 가졌으며 가슴과 배는 희다. 여름새로 극동 지방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보내는데, 먹이는 주로 동물성이다.
- 메까치: 메-까치[명사]《동물》 까마귓과의 새. 모양이 까치와 비슷한데 빛깔이 곱고 울음소리가 좋아서 집에서도 기른다.
- 물까치: 물-까치[명사]《동물》1 까마귓과의 새. 까치보다 좀 작고 몸에 비해 꼬리가 길다. 머리는 검고 등은 잿빛이며 날개 끝은 푸르고 배는 희다. 5~7월에 둥지에서 알을 까며, 잡식성으로 열매를 먹거나 벌레를 잡아먹는다.2 ▷ 때까치.
- 까치작까치작: 까치작-까치작[부사]까치작거리는 모양. [큰말] 꺼치적꺼치적. [여린말] 가치작가치작.[파생동사] 까치작까치작-하다
- 까치작까치작하다: 까치작까치작-하다 [-자카-][자동사]〖여불규칙〗= 까치작거리다. [큰말] 꺼치적꺼치적하다. [여린말] 가치작가치작하다.
- 까막까치: 까막-까치[명사]까마귀와 까치. = 오작1 (烏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