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파람나다 뜻
발음:
날파람-나다
[자동사]
(주로, '날파람나게'로 쓰이어) 행동이 몹시 날래거나 재빠르다.
* 다들 날파람나게 일을 했다.
+모두 보이기...
- 날파람: 날-파람[명사]1 빠르게 날아가는 결에 나는 바람.* ~ 이 일다.*~ 소리.*~을 일으키다.2 바람이 일 정도로 날쌔게 움직이는 것.* ~ 있게 일손을 놀렸다.
- 날파람둥이: 날파람-둥이[명사]주책없이 싸다니는 사람.
- 늦바람나다: 늦바람-나다 [늗빠-][자동사]나이 들어서 뒤늦게 난봉피우다.
- 바람나다: 바람-나다[자동사]= 바람이 나다(⇒ 바람1 ).* 바람난 처녀.
- 긴파람: 긴-파람 [긴:-][명사]긴 휘파람.
- 마파람: 마-파람[명사]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준말] 마1 2. = 경풍1 (景風). 남풍(南風). 마풍1 (麻風). 앞바람 2. 오풍2 (午風).
- 휘파람: 휘-파람[명사]입술을 오므리고 혀끝으로 입김을 불어서 맑게 소리를 내는 짓.
- 감람나무: 감람-나무【橄欖나무】 [감:남-][명사]1 《식물》 감람과의 늘푸른큰키나무. 잎은 깃꼴겹잎으로 어긋나며, 5월에 꽃잎이 세 개인 흰 꽃이 핀다. 열매는 백록색이며 먹고, 나무진은 약재로 쓴다. 아시아 열대지방에 자란다.2 '올리브'를 잘못 번역한 말.
- 날파랍다: 날-파랍다[형용사](평북) 매우 날쌔고 기세가 날카롭다.
- 된마파람: 된-마파람 [된:-/뒌:-][명사]'동남풍'의 뱃사람말. [준말] 된마.
- 휘파람불다: 휘파람을 불다; 기적을 울리다; 팽 하고 날다; 헛되이 바라다
- 휘파람새: 휘파람-새[명사]《동물》 휘파람샛과의 새. 휘파람 비슷한 소리를 내며 우는 여름새로 몸의 크기는 참새만한데, 몸의 위쪽은 푸른 갈색이고 아래쪽은 희다.
- 휘파람을 불다: 팽 하고 날다; 기적을 울리다; 헛되이 바라다; 휘파람불다
- 나다: I 나다1 [자동사]1 생겨서 나타나다.* 김이 ~.*물이 ~.*싹이 ~.*풀이 ~.*피가 ~.2 (뱃속의 아이나 새끼가) 나오다.* 얼룩소에서 난 얼룩송아지.*시골에서 나고 자랐다.*한날 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참고] 태어나다.3 (물품이) 생산되다.* 금이 나는 광산.*석유가 나는 나라.*사과가 많이 나는 고장.4 (인물이) 생기거나 나타
-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음식을 어느 결에 먹었는지 모를 만큼 빨리 먹어 버림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