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국밥 뜻
따로-국밥
[-빱]
[명사]
(밥을 말지 않고) 밥과 국을 따로 주는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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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밥: 국-밥 [-빱][명사]국에 밥을 말아 끓인 음식.
- 따로: 따로[부사]1 (한데 섞이거나 어울리지 않고) 다른 데에나 다른 때에.* ~ 두었다.*~ 산다.*다음에 ~ 만나겠다.2 달리. 별도로.* 천재란 ~ 있는 것이 아니다.*전문가가 ~ 없었다.
- 따로따로: I 따로-따로1 [명사]걸음마를 배우기 전에 어린아이가 혼자 서는 일.* ~를 할 줄 알다.I I 따로-따로2 [부사]제각기 따로.* 식구들이 방을 ~ 쓴다.I I I 따로따로3 [감탄사]'따로따로따따로'의 준말.
- 酱국밥: 장국-밥【醬국밥】 [장:꾹빱][명사]1 장국에 만 밥.2 장국을 붓고 산적과 혹살을 넣어서 파는 밥. = 온반(溫飯)2. 탕반(湯飯).
- 술국밥: 술국-밥 [-국빱][명사]술집에서 주는 밥을 만 술국. = 주가탕반.
- 장국밥: 장국-밥【醬국밥】 [장:꾹빱][명사]1 장국에 만 밥.2 장국을 붓고 산적과 혹살을 넣어서 파는 밥. = 온반(溫飯)2. 탕반(湯飯).
- 첫국밥: 첫-국밥 [첟꾹빱][명사]아이를 낳은 뒤에 처음으로 먹는 미역국과 흰밥.
- 따로따로따따로: 따로따로-따따로[감탄사]어린아이에게 따로서기를 익히게 할 때 붙들었던 손을 떼려 하면서 하는 소리. [준말] 따로따로3 .
- 따로 두다: 예금하다; 부치다; 맡기다; 탁송하다; 건네주다; 위탁하다
- 외따로: 외-따로 [외-/웨-][부사]홀로 따로.* ~ 떨어져 있는 섬.
- 따로따로 떨어진: 연락이 끊긴
- 국수酱국밥: 국수-장국밥【국수醬국밥】 [-쑤장:꾹빱][명사]국수를 넣은 장국밥.
- 국수장국밥: 국수-장국밥【국수醬국밥】 [-쑤장:꾹빱][명사]국수를 넣은 장국밥.
- 따로나다: 따로-나다[자동사][타동사]딴살림을 차려 나가거나 나오다.* 살림을 따로났다.
- 따로내다: 따로-내다[타동사]'따로나다'의 사동. 딴살림을 차려 나가게 하다.* 결혼한 아들의 살림을 따로냈다.
예문
- 대파 산지로 바뀐 후로 이곳에서 생산된 '명지대파'는 부산의 돼지국밥은 말할 것도 없고, 대구 따로국밥, 서울 설렁탕까지 섭렵했다.
- 당권파인 임재훈 의원은 “만나는 사람마다 조 장관이 사퇴하거나 대통령이 임명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민주당의 행태도 마음에 안들고, 한국당도 저러는데 제3정당이 내홍으로 따로국밥 투쟁을 하고 있어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 맵고 얼큰한 따로국밥, 고소하고 쫀득한 소막창구이, 싱싱한 생고기와 고소한 양념 생고기 뭉티기, 맵고 화끈한 맛 동인동 찜갈비, 비린내 없고 얼큰 담백한 논메기매운탕, 구수한 누른국수, 맵고 알싸한 무침회, 달짝찌근하면서 매콤한 야끼볶음우동, 부드럽고 고소한 납작만두가 바로 ‘대구10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