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뜻

• 백일-홍【百日紅】

  [명사]

  《식물》

  1 = 배롱나무.

  +모두 보이기...

  2 = 백일초(百日草).

• 백일:    I 백일1 【白日】[명사]1 구름이 끼지 아니한 밝은 해.* 청천 ~에 날벼락.2 = 대낮.I I 백일2 【百日】[명사]1 백 날 동안.2 = 백날1 (百-).* ~ 사진.
• 천일홍:    천일-홍【千日紅】[명사]《식물》 비름과의 한해살이풀. 줄기에 거친 털이 있고, 잎은 길둥근꼴로 마주 나며, 7~10월에 꽃잎이 없는 머리 모양의 붉거나 흰 꽃이 꼭지에 핀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심는데, 꽃 빛깔이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다.
• 화무십일홍: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명사]('열흘 붉은 꽃이 없다'는 뜻으로) '한 번 성한 것이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쇠하여짐'을 이르는 말. [참고] 권불십년.
• 백일몽:    백일-몽【白日夢】[명사]('한낮에 꾸는 꿈'이라는 뜻으로) '헛된 공상'을 비유하는 말.
• 백일장:    백일-장【白日場】 [-짱][명사]전날, 각 시골에서 유생들의 학업을 장려하려고 그들을 모아서 글짓기를 시험하던 일. 요즘은 '글짓기 대회'로 널리 통한다.
• 백일재:    백일-재【百日齋】[명사]《불교》 사람이 죽은 지 백 날 되는 때에 드리는 불공.
• 백일주:    백일-주【百日酒】 [-쭈][명사]담가서 백 날 동안 땅속에 묻어 두었다가 거른 술.
• 백일초:    백일-초【百日草】[명사]《식물》 엉거싯과에 딸린 한해살이풀. 잎은 마주 나며 잎자루가 없고 길둥글며, 7~10월에 줄기 끝에나 잎겨드랑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여러 가지 빛깔의 머리 모양의 꽃이 핀다. = 백일홍(百日紅)2.
• 백일해:    백일-해【百日咳】[명사]《의학》 = 백일기침(百日-).
• 백일기도:    백일-기도【百日祈禱】[명사]백 날 동안의 기한을 정하고 드리는 기도.* 아들을 점지해 달라고 ~를 했다.[파생동사] 백일기도-하다
• 백일기침:    백일-기침【百日기침】[명사]《의학》 겨울에서 봄에 걸쳐 백일쯤이나 기침을 심하게 하고 앓는다는 어린이에게 잘 걸리는 돌림병. = 백일해(百日咳). 효증(哮症).
• 백일승천:    백일-승천【白日昇天】[명사]《종교》 신선이 되는 도를 극진히 닦아서 육신을 가지고 대낮에 하늘로 올라감. = 육신승천.[파생동사] 백일승천-하다
• 백일일수:    백일-일수【百日日收】 [-쑤][명사]본전과 길미를 백 날 동안에 별러서 거두어 들이는 빚.
• 백일천하:    백일-천하【百日天下】[명사]('백 날 동안 나라를 다스림'이란 뜻으로)1 서양사에서, 나폴레옹 1세가 엘바섬을 탈출하여 파리에 들어가 제정을 부흥하고 워털루 전투에서 패하여 퇴위할 때까지의 약 백 날 동안 집권한 일.2 '짧은 기간 권력을 잡았다가 물러나는 신세'를 비유하는 말. [참고] 삼일천하.
• 백일하에:    백일하-에【百日下에】[부사]세상 사람들이 다 알도록 뚜렷하게.* ~ 드러난 사건.

예문

1. 백일홍 꽃은 분홍색이지만 그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2. 또 화단에는 백일홍, 채송화, 맨드라미 등 여름꽃이 활짝 펴 싱그러움을 더해 주고 있다.
3. '달달한 한가위 대잔치'가 열리는 부산 어린이대공원과 태종대유원지에서는 줄타기, 판소리, 사물놀이 등 전통 예술공연과 아트 버블쇼, 마술쇼 등 특별공연이 열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폐막을 하루 앞둔 강원 평창 백일홍 축제와 효석문화제에도 관광객들로 붐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