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사양 뜻

• 벌-사양

  [명사]

  혼인 때 새색시 큰머리 밑에 쪽찌는 머리. 머리털을 두 갈래로 땋아 두 개로 둥글게 사리고 큰 봉잠을 찌른다. = 벌생.

• 사양:    I 사양1 【斜陽】[명사]1 = 저녁볕.2 '차츰 쇠약해 가는 세력'을 비유하는 말.* 그 회사는 이미 ~ 길에 들었다네.I I 사양2 【飼養】[명사]= 사육2 (飼育).[파생동사] 사양-하다1 I I I 사양3 【辭讓】[명사]겸손하게 받지 아니하거나 응하지 아니함.* 허생은. ..권하는 술을 ~도 아니하고 받아먹었습니다.*= 채변1 1.[파생동사] 사
• 사양서:    사양-서【仕樣書】 (일본어仕樣書)[명사]▷ 명세서(明細書).
• 사양토:    사-양토【砂壤土】[명사]= 모래진흙.
• 홑벌사람:    홑벌-사람 [혿뻘사:-][명사]속이 깊지 못하고 소견이 얇은 사람. [준말] 홑사람.
• 사양산업:    사양-산업【斜陽産業】 [-산:-][명사]사회, 경제, 기술 혁신 등의 형세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여 쇠퇴하여 가는 산업.
• 사양지심:    사양지-심【辭讓之心】[명사]사단의 하나. 겸손히 사양하는 마음.
• 사양하는:    구석진; 퇴역한; 퇴직한; 은퇴한
• 사양하다:    I 사양-하다1 【飼養하다】[타동사]〖여불규칙〗⇒ 사양2 (飼養).I I 사양-하다2 【辭讓하다】[타동사]〖여불규칙〗⇒ 사양3 (辭讓).
• 가빈에 사양처라:     가빈에 사양처(思良妻)라 집안이 가난하게 되면 비로소 살림을 잘하는 어진 아내를 생각하게 된다는 말.
• 벌빙:    벌빙【伐氷】[명사]간직해 두었다가 쓰려고 강이나 못 따위에서 얼음장을 떠냄.
• 벌비:    벌-비 [벌:-][명사]분봉을 할 때, 그릇이나 자루 따위에 벌을 쓸어 넣는 비.
• 벌상:    벌상【伐喪】 [-쌍][명사]남의 땅에 몰래 장사 지낸 사람을 두들겨 쫓음.[파생동사] 벌상-하다
• 벌불:    벌불[명사]등잔불이나 촛불에서 심지의 옆으로 뻗치어 퍼지는 불.
• 벌상하다:    벌상-하다【伐喪하다】 [-쌍-][타동사]〖여불규칙〗⇒ 벌상(伐喪).
• 벌부:    벌부【筏夫】[명사]뗏목을 물에 띄워 타고 나르는 사공.
• 벌새:    벌-새 [벌:-][명사]《동물》 벌샛과의 벌 비슷한 작은 새. 주로 꽃의 꿀이나 작은 벌레들을 먹고 사는데 전 세계에 320여 종이 있다. = 꿀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