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어리임 뜻
발음:
- 무언
- 벙어리: I 벙어리1 ([명사]1 청각을 잃어 남의 말을 들을 수 없거나, 말을 배우지 못하거나, 또는 발음기관에 탈이 나거나 하여 말을 못하는 사람. = 아자3 (啞者).2 '자물쇠'의 변말.I I 벙어리2 [명사]푼돈을 넣어 모으는 질그릇. = 박만. 항통 2.
- 半벙어리: 반-벙어리【半벙어리】 [반:-][명사]말소리 내는 기관에 탈이 나서 말을 남이 잘 알아듣지 못하게 말하는 사람. = 얼벙어리.
- 꿀 먹은 벙어리: '속에 있는 생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을 놀리어 일컫는 말.
- 반벙어리: 반-벙어리【半벙어리】 [반:-][명사]말소리 내는 기관에 탈이 나서 말을 남이 잘 알아듣지 못하게 말하는 사람. = 얼벙어리.
- 벙어리 장갑: 권투 글러브
- 벙어리掌匣: 벙어리-장갑【벙어리掌匣】 [-장:-][명사]엄지손가락만 따로 들어가게 하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함께 들어가게 만든 장갑.
- 벙어리매미: 벙어리-매미[명사]울지 못하는 매미. 곧, 매미의 암컷.
- 벙어리의: 입밖에 내지 않은; 말 못 하는; 무언의
- 벙어리장갑: 벙어리-장갑【벙어리掌匣】 [-장:-][명사]엄지손가락만 따로 들어가게 하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함께 들어가게 만든 장갑.
- 반벙어리 축문 읽듯: 가뜩이나 어려운 축문을 반벙어리가 읽듯, 떠듬떠듬 또는 어물어물 입안에서 웅얼거리는 모양.
- 벙어리 냉가슴 앓듯: 남에게 차마 말은 못 하고 혼자서만 걱정하는 모양.
- 벙어리뻐꾸기: 벙어리-뻐꾸기[명사]《동물》 두견잇과의 새. 뻐꾸기와 비슷하나 좀 작다. 몸빛은 청회색이고 배 부분은 황갈색이며 검은 무늬가 있다. 봄에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다.
- 벙어리 호적을 만나다: 벙어리 호적(胡狄)을 만나다 가뜩이나 말이 통하지 않는 오랑캐를 벙어리가 만난 것처럼, 입을 다물고 말을 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쫄쫄이는 "웬 양반요?"의 외마디 소리를 치고는 벙어리 호적을 만났는지 뒷마디가 없다.
- 귀머거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이라: (전날, 여자가 시집을 가서 가져야 한다는 태도로서) 남의 말을 들어도 들은 체 만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고 조심해야 한다는 말.
- 어리: I 어리1 [명사]문을 다는 곳. 곧, 위아래 문지방과 좌우 문설주를 통틀어 일컫는 말.I I 어리2 [명사]1 병아리 같은 것을 가두어 기르기 위해 싸리 따위로 채를 엮어서 둥글게 만든 물건.2 닭 따위를 넣어서 팔러 다니는 제구.3 = 새장(-欌).I I I 어리3 【漁利】[명사]1 '어부지리'의 준말.2 어업상의 이익.I V 어리4 [명사] 감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