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받치다 뜻
북-받치다
[-빧-]
[자동사]
1 속이나 밑에서 무엇이 세차게 솟거나 치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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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치다: I 받치다1 [자동사]1 먹은 것이 삭아 내리지 않고 치밀어 오르다.2 앉거나 누울 때 바닥이 딴딴하게 배기다.3 (어떤 감정 같은 것이) 치밀다.* 화가 ~.*악에 ~.I I 받치다2 [타동사]1 '받다'(밑에서 괴다)의 힘줌말.* 누각을 받치고 있는 돌기둥.2 물건의 속이나 안에 다른 것을 껴 대다.* 안감을 ~.3 '받다'(우산이나 양산을 펴 들다
- 냉 받치다: ① 속에서 찬기가 올라오다. ② 논바닥의 찬기가 벼에 오르다.
- 떠받치다: 떠-받치다[타동사]주저앉거나 쓰러지지 못하게 하느라고 밑에서 위로 받쳐서 버티다.* 굵은 통나무 하나가 기울어 가는 집채를 떠받치듯 버티고 있다.
- 복받치다: 복-받치다 [-빧-][자동사]1 속에서 또는 밑에서 솟아오르다.* 눈물이 ~.*힘이 ~.*기침이 ~.*울음이 ~.2 어떤 감정이 치밀어 오르다.* 슬픔이 ~.*증오심이 ~.*분이 ~.*[큰말] 북받치다.
- 악에 받치다: 악이 몹시 나다.* 악에 받쳐 고래고래 고함을 지른다.
- 약이 받치다: 비위가 상하여 언짢거나 분한 마음이 치밀어 오르다.* 어느덧 자기도 단순한 어린애의 심정이 되어 약이 받치는 대로 이를 부드득 갈았다.
- 열에 받치다: 몹시 격분하거나 흥분하다.
- 치받치다: I 치-받치다1 [자동사]1 (불길, 연기 따위가) 세게 솟구치다.* 바람을 타고 불길이 더욱 치받쳐 올랐다.*지열이 확확 치받치는 모래밭.2 (어떤 감정이) 세게 북받쳐 오르다.* 울분이 ~.*가슴에 치받치는 불쾌감.*[준말] 치받다1 .3 (아래에서 위로) 받치어 오르다.* 구역이 치받쳤다.I I 치-받치다2 [타동사]1 (무엇을) 아래에서 버티어
- 북받자: 북-받자 [-빧짜][명사]곡식 따위를 말로 수북이 되어 받아들이는 일.
- 받치는: 지지하는; 힘을 북돋아 주는; 원조하는; 조연하는; 격려의
- 받치는것: 죄는 끈; 죄는 것; 팔 보호구; 원기를 돋우는 것
- 치다: I 치다1 [치:-][자동사]'치이다1 '의 준말.* 덫에 ~.*차에 ~.I I 치다2 [자동사]1 바람이 세차게 불거나 비, 눈 따위가 세차게 뿌리다.* 눈보라가 ~.*빗발이 ~.2 천둥, 번개, 벼락 같은 것이 일어나다.* 벼락이 ~.3 서리가 많이 내리다.* 된서리 치는 늦가을 밤.4 물결 같은 것이 일다.* 물결이 ~.*파도가 ~.*소용돌이를
- 무릎받치는 궤: 걸상 비슷한 물건; 걸상; 밑동; 변보기
- 兼치다: I 겸-치다【兼치다】[자동사]둘 이상의 사물이 겸하여 일어나다.* 풍재에 병충해까지 겸쳤다.I I 겸-치다【兼치다】[타동사]두 가지 이상의 일을 겸하여 하거나 겸하여 되게 하다.* 혼자서 이 일 저 일을 겸쳐서 했다.
- 削치다: 삭-치다【削치다】[타동사]1 뭉개거나 지워서 없애 버린다.* 그 죄의 만분의 일이라도 삭쳐 보려 하였답니다.*[참고] 삭제하다.2 엇셈으로 하여 서로 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