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저리다 뜻
뼈-저리다
[형용사]
= 뼈아프다.
* 실패에서 뼈저린 교훈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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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리다: 저리다[형용사]살이나 뼈마디가 오래 눌리거나 피가 거의 돌지 못하여 전혀 놀릴 수 없도록 힘이 나지 않고 깊은 부위까지의 느낌이 근지럽고 무디다.* 팔다리가 ~.*[작은말] 자리다.
- 오금이 저리다: 어떤 일에 쫓기어 마음을 몹시 졸이다.
- 제 발이 저리다: 잘못한 일이 드러날까 두려워서 조마조마해 한다는 말.
- 저리: I 저리1 【低利】 [저:-][명사]싼 이자. = 경변2 (輕邊). 저변1 (低邊). 헐변(歇邊).⇔ 고리4 (高利)1.I I 저리2 【楮李】 [저:-][명사]《식물》 = 갈매나무.I I I 저리3 [부사]1 저렇게.* 이리 할까 ~ 할까? [작은말] 조리5 1.2 = 저다지.* 어쩌면 ~ 클까? [작은말] 조리5 2.I V 저리4 [부사]저곳으로나 저
-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죄를 짓거나 잘못이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해진다는 말. = 발이 저리다. 제 발이 저리다.
- 거저리: 거저리[명사]《동물》1 딱정벌레목 거저릿과에 딸린 곤충들.2 딱정벌레목 거저릿과의 곤충. 몸은 약간 갈색을 띤 검은빛에 광택이 나며 딱지에는 도돌도돌한 주름이 있다. 고목이나 모래 속에 많이 살며, 곡물을 해친다.
- 경저리: 경저-리【京邸吏】[명사]고려와 조선 때 지방 관아에 딸려 있으면서 중앙 관청과의 사무 연락을 위해 서울에 머물던 벼슬아치. = 경공인. 경역리. 경저인. 경주인(京主人). 저인.
- 덩저리: 덩저리[명사]1 뭉쳐서 쌓인 물건의 부피.2 '몸집'을 낮잡아 일컫는 말.* ~ 작은 우리 수탉을 괴롭힌다.
- 언저리: 언저리[명사]둘레의 가 부분.* 입 ~.
- 영저리: 영저-리【營邸吏】[명사]조선 때, 각 감영에 딸려 각 군아의 감영 사이의 연락을 취하던 아전. = 영주인(營主人). [참고] 경저리.
- 저리로: 저리-로[부사]'저리4 '의 힘줌말. [준말] 절로2 . [작은말] 조리로.
- 저리채: 저리-채【低利債】 [저:-][명사]싼 이자의 빚.⇔ 고리채(高利債).
- 주저리: 주저리[명사]너절하게 또는 어지럽게 매달리거나 한데 묶인 것. [참고] 김치주저리. 짚주저리. [작은말] 조자리1 .
- 진저리: 진저리[명사]1 (오줌을 눈 뒤나 차가운 것이 살에 닿을 때) 몸이 저절로 떨리는 일.2 몹시 귀찮거나 지긋지긋하게 느껴지는 생각.
- 저리저리하다: 저리저리-하다[형용사]〖여불규칙〗피가 거의 돌지 못하여 자꾸 저린 느낌이 있다. [작은말] 자리자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