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그러지다 뜻
씰그러-지다
[자동사]
한쪽으로 끼울어지거나 삐뚤어지다. [작은말] 쌜그러지다. [여린말] 실그러지다.
- 누그러지다: 누그러-지다[자동사]1 딱딱하던 성질이 부드러워지거나 약하여지다.* 표정이 누그러진다.*목소리가 ~.*마음이 ~.*성미가 ~.2 추위, 질병, 값 따위가 낮은 정도로 내려 덜해지다.* 날씨가 좀 누그러졌다.*병세가 누그러졌다.
- 둥그러지다: 둥그러-지다[자동사]넘어지면서 두그르르 구르다. [작은말] 동그라지다.
- 망그러지다: 망그러-지다[자동사]= 망가지다.
- 뭉그러지다: 뭉그러-지다[자동사]1 (높이 쌓인 물건이) 무너져서 주저앉다.* 볏가리가 ~.*짚동이 ~.*[준말] 뭉거지다.*[작은말] 몽그라지다.2 ▷ 뭉크러지다.
- 버그러지다: 버그러-지다[자동사]1 짜임새가 물러나서 틈이 벌어지다.2 서로의 사이가 나빠지다.* 그 일로 둘의 사이가 버그러지기 시작했다.3 일이 틀어지다.4 ▷ 벌어지다.
- 벙그러지다: 벙그러-지다[자동사]1 ▷ 벌어지다.* 시새워 벙그러질 고운 꽃밭 속.2 ▷ 버그러지다.
- 뻐그러지다: 뻐그러-지다[자동사]아주 못 쓰게 뻐개지다. [작은말] 빠그라지다.
- 샐그러지다: 샐그러-지다[자동사]한 쪽으로 갸울어지거나 배뚤어지다.* 눈이 ~.*[큰말] 실그러지다.*[센말] 쌜그러지다.
- 서그러지다: 서그러-지다[자동사]마음이 서글서글하게 되다.
- 수그러지다: 수그러-지다[자동사]1 꽤 숙어지다.* 벼 이삭이 ~.*고개가 점점 수그러진다.2 (기세 따위가) 점점 줄어지다.* 기세가 ~.*병세가 많이 수그러졌다.
- 시그러지다: 시그러-지다[자동사]뻗친 힘이 사라지다.
- 실그러지다: 실그러-지다[자동사]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비뚤어지다.* 입이 ~.*[작은말] 샐그러지다.*[센말] 씰그러지다.
- 쌜그러지다: 쌜그러-지다[자동사]한 쪽으로 빼뚤어지거나 꺄울어지다. [큰말] 씰그러지다. [여린말] 샐그러지다.
- 앙그러지다: 앙그러-지다[형용사]1 하는 짓이 꼭 어울리고 짜인 맛이 있다.2 모양이 어울려 보기에 좋다.3 음식이 먹음직스럽다.
- 어그러지다: 어그러-지다[자동사]1 물체가 서로 짜여야만 완전할 것이 제 자리를 각각 달리하여서 맞지 않다.* 책상 다리가 ~.2 예상하였던 것이 틀어지거나 달라지다.* 기대에 ~.3 말이나 짓 따위가 일정한 기준이나 사리 또는 사실에서 벗어나게 되다.* 체통에 ~.*= 어긋나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