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강 뜻
- 아무: I 아무1 [대명사]1 누구라고 꼭 집어 말하지 않고 가리키는 말.* ~라도 좋다.2 (성 아래에 이름 대신으로 쓰이어) 그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말.* 김 ~와 정 ~.*= 모11 (某).I I 아무2 [관형사]'아무런', '어떠한'의 뜻.* ~ 것.*~ 날.*~ 말.*~ 때.*~ 일.*~ 소용도 없다.*= 모12 (某).
- 아무아무: I 아무-아무1 [아:-][대명사]누구누구라고 밝히지 않고 가리키는 말.* ~에게 부탁하다.*= 모모1 (某某).*모야모야(某也某也).*모야수야(某也誰也).I I 아무-아무2 [아:-][관형사]어떠어떠한.* ~ 학교에서 있었던 일.*= 모모2 (某某).
- 무르게: 어리석게도; 다정하게; 귀여워해서
- 무르다: I 무르다1 [자동사]〖르불규칙/무르니, 물러〗푹 익어서 물렁하게 되다.* 무른 감.I I 무르다2 [자동사][타동사]〖르불규칙/무르니, 물러〗있던 자리에서 뒤로 옮아가다.* 의자를 뒤로 ~.I I I 무르다3 [타동사]〖르불규칙/무르니, 물러〗1 사거나 바꾸었던 물건을 도로 주고 돈이나 물건을 되찾다.* 산 물건을 물러 오게 하였다.2 어떤 일을 전
- 무르팍: 무르팍[명사]'무릎'을 속되게 일컫는 말. [준말] 물팍.
- 아무 것: 아무거나
- 아무개: 아무-개 [아:-][대명사]'아무'를 좀 낮게 일컫는 말.* 김 ~.*~라는 사람.*= 수모5 (誰某).
- 아무데: 아무-데 [아:-][대명사](정해지지 않은) 어떤 곳.* 물건을 ~나 두면 못써.
- 아무런: 아무런 [아:-][관형사]'아무러한'의 준말.* ~ 말도 없이.*~ 일도 없었다.*~ 조건을 붙이지 않았다.
- 아무렴: 아무렴 [아:-][감탄사]'말할 것 없이, 당연히'를 나타내는 말.* ~, 그렇고 말고.*~, 그래야지.
- 아무리: I 아무리1 [아:-][부사](가정이나 양보 따위를 나타내는 말마디와 함께 쓰이어)1 '암만', '더할 수 없이'의 뜻.* ~ 생각해도 모르겠다.*~ 아파도 참고 견딜 수밖에 없었다.2 '비록', '어쩔 수 없이'의 뜻.* ~ 그렇기로서니 법을 어길 수는 없다.⇒ 암만2 . [참고] 제아무리.I I 아무리2 [아:-][감탄사]▷ 아무러면.* ~, 그
- 아무짝: 아무-짝 [아:-][명사]('~에도'의 꼴로 '쓰다' 따위와 함께 부정문에 쓰이어) '아무데'의 뜻.* ~에도 못 쓰겠다.*~에도 쓸모가 없다.
- 아무튼: 아무튼[부사]('아무러하든'의 준말로) 어떻든. 어쨌든.* ~ 일은 해야 한다.
- 마무르다: 마무르다[타동사]〖르불규칙/마무르니, 마물러〗1 물건의 가장자리를 꾸며서 마치다.* 치맛단을 마무른다.2 일의 뒤끝을 맺다.* 수사를 마물렀다.*셈을 마물렀다.
- 머무르다: I 머무르다1 [자동사]〖르불규칙/머무르니, 머물러〗1 움직이거나 나아가다가 잠시 멎다.* 승용차가 집 앞에 머물렀다.2 한 곳에 멎어서 묵다.* 호텔에 머무르고 있는 손님.3 있는 곳에 남아서 움직이지 아니하다.* 동행들은 다 떠나고 혼자 머물러 있었다.4 어떤 범위나 한계에 그치다.* 자기 생각에만 머무르지 말고 남의 의견도 들어야 한다.*[준말]
예문
- 홍여새는 러시아 극동, 아무르강 하류, 중국 동북부의 제한된 지역에서 번식하고, 한국, 중국 동부, 일본에서 월동한다.
- 이후 홋카이도로 건너갔던 말갈계통 사람들은 서기 13세기께 사라지는데, 당시 몽골제국이 아무르강 하류에 사령부를 설치했기 때문이다.
- 러시아 아무르강 유역에서 번식하고 한반도에서 겨울을 나는 재두루미는 지구상에 5천여마리밖에 없는 세계적 보호종이다. 1980년대까지 한강 하구에서 2천여마리가 월동했지만 서식지 파괴로 일본 가고시마 이즈미로 월동지를 옮겨 120여마리만이 우리나라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