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육부 뜻
오장-육부【五臟六腑】
[오:-뉵뿌]
[명사]
《한의학》 내장을 통틀어 일컫는 말. 곧, 오장과 육부. = 부장7 (腑臟). 오장2 (五臟)2. 장부4 (臟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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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육: 장육【醬肉】 [장:-][명사]= 장조림(醬-).
- 오장: I 오장1 【五葬】 [오:-][명사]시체를 장사하는 다섯 가지 방법. 토장, 화장, 수장, 야장, 임장.I I 오장2 【五臟】 [오:-][명사]1 다섯 가지 내장. 간장, 염통, 지라, 허파, 콩팥. = 오내(五內).2 《한의학》 = 오장육부(五臟六腑).3 속을 이루는 다섯 가지 내장이란 뜻으로 '마음보'를 비유하는 말.
- 육부: 육부【六腑】 [-뿌][명사]《한의학》 삭임기관 계통의 여섯 부분. 곧 쓸개, 밥통, 작은창자, 큰창자, 오줌통, 삼초.
- 살림은 오장 같다: 살림은 오장(五臟) 같다 집안 살림에는 필요한 것도 한이 없으며 또 많이도 소용된다는 말.
- 아다지오장: 느리게
- 오장을 긁다: 남의 비위를 건드리다.
- 발육부전: 발육-부전【發育不全】 [-뿌-][명사]《생물학/생리학》 (선천적으로나 어떤 원인으로) 몸의 전부나 일부가 제대로(온전하게) 자라나지 못하는 것.
- 발육부전의: 사산의; 유산의; 실패의; 조산의
- 발육부진전: 작은 나무; 큰나무 밑에 관목; 총림
- 불구 발육부전: 기형물; 유산아
- 상서육부: 상서-육부【尙書六部】 [-뿌][명사]고려 때 상서성에 딸려 주요한 국무를 맡아보던 여섯 관부. 곧, 상서이부, 상서병부, 상서호부, 상서형부, 상서예부, 상서공부의 여섯으로 성종 14(995)년에 정했다. [준말] 육부.
- 통신 교육부: 통신 교육학교
- 오장이 뒤집힌다: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속이 몹시 상한다는 말.
- 오작오작: 오작-오작[부사]▷ 와작와작.
- 오작교: 오작-교【烏鵲橋】 [-꾜][명사]《민속》 칠석날 저녁에 견우와 직녀의 두 별이 서로 만나게 하기 위해 까마귀와 까치가 은하수에 모여서, 그 몸을 잇대어 놓는다고 하는 다리. = 은하작교(銀河鵲橋).
- 오작: I 오작1 【烏鵲】[명사]까마귀와 까치. = 까막까치.I I 오작2 [오:-][명사]지방 관아에 딸리어 수령이 시체를 검사할 때 시중 들던 하인.I I I 오작3 【五爵】 [오:-][명사]= 오등작(五等爵).
예문
- 이 무릇 폐라는 게 오장육부 중에 연꽃에 비유되는 아주 민감한 부위
- 코를 통하여 흡입된 천기와 공기는 오장육부 가운데 폐로 들어간다.
- 조선시대 명의 허준 선생은 동의보감에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해 오장육부 기운을 돋우고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고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