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기파랑가 뜻

• 찬기파랑-가【讚耆婆郞歌】

  [찬:-]

  [명사]

  《문학》 신라 경덕왕 때 중 충담사가 지은 10구체의 향가. 화랑 기파랑이 죽은 뒤, 지은이가 그의 생전의 모습을 기리어 부른 노래로, 낭의 고결한 인격을 하늘에 가득한 달빛이나 발 밑에 흐르고 있는 시냇물, 그리고 서리에 굽히지 않는 잣나무에 비유하여 나타냈다. <삼국유사>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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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기:    찬-기【찬氣】 (-취음氣)[명사]찬 기운. = 냉기(冷氣).
• 기파:    기파【氣波】[명사]《물리》 공기의 층이 겹쳐 움직일 때 그 경계 면에 생기는 공기의 결(파동).
• 파랑:    I 파랑1 [명사]파란 빛깔이나 물감. [큰말] 퍼렁.I I 파랑2 【波浪】[명사]= 파란2 (波瀾)1.
• 랑가주:    랑가주 (프랑스어langage)[명사]《언어학》 스위스 언어학자 소쉬르가 '언어 활동', 곧 '정신 활동'을 가리킨 말. '랑그'와 '파롤'로 이루어진다. [참고] 랑그. 파롤.
• 극기파:    극기-파【克己派】 [-끼-][명사]《철학》 = 스토아학파.
• 전기파:    전기-파【電氣波】 [전:-][명사]《물리》 전기의 파동.
• 감파랑:    감-파랑 [감:-][명사]감파란 빛깔. = 감벽(紺碧).
• 파랑말:    파랑-말[명사]《식물》 잎파랑이(엽록소)가 있어 녹색을 띠는 말. 청각, 파래 같은 것.
• 파랑새:    파랑-새[명사]1 푸른 빛깔을 띤 새. 길한 조짐을 상징한다.2 《동물》 파랑샛과의 새. 몸길이 28cm, 몸빛은 짙은 푸른빛으로 머리와 꽁지는 검으며, 부리와 다리는 붉은데 날개 가운데에 청백색의 무늬가 있고, 부리는 넓고 구부러졌다. 큰 나무의 높은 곳에 집을 짓고 살며, 여름새이다.
• 파랑이:    파랑-이[명사]파란 빛깔의 물건. [큰말] 퍼렁이.
• 파랑콩:    파랑-콩[명사]파란빛의 콩.
• 가랑가랑:    I 가랑-가랑1 [부사]1 액체가 가득 담기거나 괴어 넘칠 듯한 모양을 나타내는 말. [큰말] 그렁그렁1 1. [거센말] 카랑카랑2 .2 눈물이 좀 갈쌍갈쌍한 모양을 나타내는 말. [큰말] 그렁그렁1 2. [거센말] 카랑카랑2 .3 건더기는 적고 국물이 많은 모양을 나타내는 말. [큰말] 그렁그렁1 3. [거센말] 카랑카랑2 .4 물을 많이 먹어서 뱃속
• 비둘기파:    비둘기-파【비둘기派】[명사](미국 정계 같은 데서) 어떤 사태에 자기 주장만 강경하게 내세우지 않고 상대편과 타협하여 온건한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 매파1 (-派).
• 사기파산:    사기-파산【詐欺破産】 [-파:-][명사]《법률》 채무자가 파산선고의 전후에 파산재단의 부담을 속이는 행위.
• 전자기파:    전자기-파【電磁氣波】 [전:-][명사]《물리》 = 전자파2 (電磁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