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륵구나 뜻
- 구나: I 구나【驅儺】[명사]궁중에서 악귀를 쫓던 일.I I -구나[어미](형용사와 '이다'의 어간이나 '-는-', '-았-/-었-', '-겠' 따위에 붙어) 해라할 자리에 서술이나 감탄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달이 밝~.*잘도 하는~.*꽃이 피었~.*참 좋겠~.*벌써 새벽이~.*[준말] -군2 .*[참고] -더구나.*-로구나.
- 구나방: 구나방[명사]말이나 행동이 거칠고 예절이 없는 사람.
- 누구나: 모두; 다들; 여러분
- 는구나: -는구나[어미]⇒ -구나. [준말] -는군1 .
- 더구나: I 더구나[부사]이미 있는 사실에 더하여 또.* 그 먼길을 ~ 이 추운 날에 가야 하다니.⇒ 더군다나.I I -더구나[어미](각 어간 따위에 붙어) 해라할 자리에 지난 사실을 돌이켜 서술하거나 느낌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노래를 잘 부르~.*좋아하시~.*물이 참 맑~.*좋은 사람이~.*[준말] -더군1 .
- 로구나: -로구나[어미]('이다/아니다'의 어간에 붙어) 해라할 자리에 서술이나 감탄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구나'보다 정중하거나 다지는 말맛을 띤다.* 딱한 일이~.*그 놈, 사람 아니~.*[준말] -로군1 .
- 얼씨구나절씨구나: 얼씨구나-절씨구나[감탄사]흥에 겨워서 떠들 때 아주 좋다고 마구 지르는 소리.
- 개살구나무: 개-살구나무 [개:-][명사]《식물》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 높이 5~10m, 잎에는 불규칙한 겹톱니가 있고, 4~5월에 연한 붉은빛 또는 흰 꽃이 잎보다 먼저 한 개씩 핀다. 열매는 먹으나 맛이 시고 떫으며, 씨는 약재로 쓴다. [참고] 산살구나무.
- 더더구나: 더-더구나[부사]'더구나'의 힘줌말.* 추운 날씨에 ~ 그 어린것을 보내다니.
- 둥구나무: 둥구-나무[명사]크고 오래된 정자나무.
- 살구나무: 살구-나무[명사]《식물》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이며, 봄에 연분홍 다섯잎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데 꽃자루가 거의 없다. 열매는 잔털이 많고 먹으면 씨는 '행인'이라 하여 약재로 쓴다.
- 얼씨구나: 얼씨-구나[감탄사]흥에 겨워서 떠들 때 아주 좋다고 지르는 소리.
- 물구나무서기: 물구나무-서기[명사]손으로 땅바닥을 짚고 거꾸로 서기. = 도립1 (倒立)2.
- 물구나무서다: 물구나무-서다[자동사]손을 짚고 몸을 거꾸로 하고 서다.
- 줄밥에 매로구나: 재물을 탐하다가 남에게 이용됨을 비유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