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현정 뜻
파사-현정【破邪顯正】
[파:-현:-]
[명사]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냄.
+모두 보이기...
- 파사현정하다: 파사현정-하다【破邪顯正하다】 [파:-현:-][자동사]〖여불규칙〗⇒ 파사현정(破邪顯正).
- 파사: I 파사1 【破寺】 [파:-][명사]허물어진 절.I I 파사2 【破事】 [파:-][명사]실패하거나 깨어진 일.I I I 파사3 【罷仕】 [파:-][명사]1 그 날의 일을 마침.2 = 사퇴1 (仕退).[파생동사] 파사-하다1 I V 파사4 【罷祀】 [파:-][명사]= 파제3 (罷祭).
- 현정석: 현정-석【玄精石】[명사]《광업/광물》 간수가 땅속으로 스며들어 이루어진 돌. 푸르스름하며 풍, 냉, 사기를 다스리는 한약재로 쓰인다.
- 현정질: 현정-질【顯晶質】 [현:-][명사]《광업/광물》 바위를 이룬 입자가 눈으로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굵은 결정질.⇔ 비현정질.
- 파사기: 파-사기【破沙器】 [파:-][명사]깨지거나 금이 난 사기 그릇.
- 파사드: 정면
- 황사현상: 황사-현상【黃砂現象】 [-현:-][명사]《기상학》 중국 대륙의 황토 지대의 가는 모래가 강풍으로 날아 올라 점차 내려오는 현상. 봄, 초여름에 우리 나라에도 날아온다.
- 파사이사금: 파사-이사금【婆娑尼師今】[명사]《역사》 신라 제5대 임금. 성은 박. 유리이사금의 둘째 아들 또는 유리이사금의 아우 내로(奈老)의 아들이라고도 한다. (재위 80~112)
- 파사하다: I 파사-하다1 【罷仕하다】 [파:-][자동사]〖여불규칙〗⇒ 파사3 (罷仕).I I 파사-하다2 【婆娑하다】[형용사]〖여불규칙〗1 힘, 형세 따위가 쇠하여 약하다.2 춤추는 소매의 나부끼는 모양이 가볍다.3 거문고 따위의 소리가 꺾임이 많다.4 거니는 모양이 늘쩡늘쩡하다.5 앉음새가 편안하다.
- 파삭거리다: 파삭-거리다[자동사]연하고 메마른 물건이 가볍게 바스러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큰말] 퍼석거리다. = 파삭대다. 파삭파삭하다1 .
- 파삭대다: 파삭-대다 [-때:-][자동사]= 파삭거리다.
- 파삭파삭: 파삭-파삭[부사]1 파삭거리는 모양이나 소리.* ~ 바스러질 듯한 부석돌.2 파삭파삭한 모양. [큰말] 퍼석퍼석.[파생동사] 파삭파삭-하다1
예문
- 그는 당시 “과연 파사현정, 그릇됨을 깨고 바름을 세운다는 정신에 부합하는 올바른, 공정한 검찰권 행사가 있었던가를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고도 했다.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전날에 이어 25일에도 “검찰 스스로가 정치를 하는 듯 왜곡된 수사를 목격하면서 과연 파사현정 정신에 부합하는 올바른 공정한 검찰권 행사가 있었는지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며 작심한 듯 윤석열 검찰총장과 검찰 조직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