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파슬하다 뜻
발음:
파슬파슬-하다
[형용사]〖여불규칙〗
물기가 없어 매우 바스러지기 쉽다. [큰말] 퍼슬퍼슬하다. [여린말] 바슬바슬하다.
- 파슬파슬: 파슬-파슬[부사]파슬파슬한 모양.* 잎담배가 너무 말라 손으로 비비니 ~ 부스러진다.*[큰말] 퍼슬퍼슬.*[여린말] 바슬바슬.
- 파슬리: 파슬리 [파:-] (영어parsley)[명사]《식물》 = 양미나리(洋-).
- 굴슬하다: 굴슬-하다【屈膝하다】 [-쓸-][자동사]〖여불규칙〗⇒ 굴슬(屈膝).
- 벼슬하다: 벼슬-하다[자동사]〖여불규칙〗벼슬아치가 되거나 벼슬 자리에 있다.
- 소슬하다: 소슬-하다【蕭瑟하다】[형용사]〖여불규칙〗으스스하고 쓸쓸하다.* 청풍은 ~.*산천도 적막하고 풍광만 소슬하였다.[파생부사] 소슬-히
- 아슬하다: 아슬-하다[형용사]〖여불규칙〗= 아스라하다.* 언덕에 바로 누워/아슬한 푸른 하늘 뜻없이 바래다가/나는 잊었읍네 눈물 도는 노래를/그 하늘 아슬하야(여) 너무도 아슬하야(여).
- 압슬하다: 압슬-하다【壓膝하다】 [-쓸-][타동사]〖여불규칙〗⇒ 압슬(壓膝).
- 어슬하다: 어슬-하다[형용사]〖여불규칙〗'어스레하다'의 준말.* 용제 영감은 새벽에 나갔다가 저녁 어슬해서야 돌아오곤 했다.
- 용슬하다: 용슬-하다【容膝하다】[자동사]〖여불규칙〗⇒ 용슬(容膝).
- 촉슬하다: 촉슬-하다【促膝하다】 [-쓸-][자동사]〖여불규칙〗⇒ 촉슬(促膝).
- 슬하: 슬하【膝下】[명사]1 ('무릎 아래'라는 뜻으로) 어버이나 조부모 등의 보호 아래.* 할머니 ~에서 자랐다.*부모의 ~를 떠났다.2 자손을 두어 대를 이어야 할 처지.* ~에 자식이 없었다.
- 가슬가슬하다: 가슬가슬-하다[형용사]〖여불규칙〗1 (살결이나 물체의 거죽이) 좀 까칠하거나 빳빳하다.* 가슬가슬한 살결.2 (성질이) 좀 깔깔하고 거칠다. [큰말] 거슬거슬하다. [센말] 까슬까슬하다.
- 거슬거슬하다: 거슬거슬-하다[형용사]〖여불규칙〗1 (살결이나 물체의 거죽이) 좀 꺼칠하거나 뻣뻣하다.2 (성질이) 좀 껄껄하고 거칠다. [작은말] 가슬가슬하다. [센말] 꺼슬꺼슬하다.
- 고슬고슬하다: 고슬고슬-하다[형용사]〖여불규칙〗(밥이) 질지도 되지도 않고 알맞다.* 깨끗이 닦은 주발에 고슬고슬하게 피워 담은 밥은 외씨 같은 이밥이었다.*[큰말] 구슬구슬하다.
- 곱슬곱슬하다: 곱슬곱슬-하다 [-쓸-쓸-][형용사]〖여불규칙〗(털이나 실 같은 것이) 고불고불 말려 있다. [큰말] 굽슬굽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