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물지다 뜻

• 한물-지다

  [자동사]

  채소, 과실, 해산물 따위가 한창 나오는 때가 되다.

• 한물이 지다:     = 큰물이 나다(지다)(⇒ 큰물).
• 우물지다:    우물-지다[자동사]1 뺨에 보조개가 생기다.2 우묵하게 되다.
• 첫물지다:    첫물-지다 [천-][자동사]그 해 들어 첫 홍수가 나다.
• 위아랫물지다:    위아랫물-지다 [-랜-][자동사]1 한 그릇 안에 두 가지의 액체가 섞이지 않고 층이 생기다.2 나이나 계급 따위의 차이로 서로 어울리지 않다.
• 한물:    I 한-물1 [명사]채소, 과실, 해산물 따위가 한창 거두어 들여 성한 때.* 참외와 수박이 ~이었다I I 한-물2 [명사]1 = 큰물.2 음력 9, 10일과 24, 25일의 미세기(조수).3 = 한무날.
• 열한물:    열한-물[명사]1 음력 4, 5일과 19, 20일의 미세기(조수).2 = 열한무날.
• 공물지:    공물-지【貢物紙】 [공:-][명사]조선 때, 영남 지방에서 나라에 공물로 바치던 종이. = 호척지.
• 동물지:    동물군; 동물상
• 물지게:    물-지게 [-찌-][명사]물을 져 나르는 지게.
• 박물지:    연혁; 박물연구; 발달사; 박물학; 계보; 발달경로
• 식물지:    초본의; 차
• 깨끗한물:    임파액; 두묘액
• 잡다한물건:    잡일; 잡비
• 한물가다:    한물-가다[자동사]1 채소, 과실, 해산물 따위의 한창 나오는 시기가 지나다.* 한물간 수박.2 어물 같은 것의 싱싱한 정도가 떨어지다.* 한물간 생선.3 사회 현상 같은 것이 한창때가 지나다.* 한물간 유행.
• 한물에서 놀다:    한물에서 놀다[마디]= 같은 물에서 놀다(⇒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