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차사 뜻
함흥-차사【咸興差使】
[명사]
(태조 이성계가 임금 자리를 물려주고 함흥에 가 있을 때 아들 태종이 보낸 사신을 돌려 보내지 아니한 일에서 나온 말로) '심부름을 가서 소식이 없거나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 강원도포수(江原道砲手). 지리산포수.
- 차사: I 차사1 【差使】[명사]1 중요한 임무를 지워 파견하던 임시 벼슬, 또는 그 사람. [참고] 함흥차사.2 고을 원이 죄인을 잡으려고 보내던 관아의 하인.I I 차사2 【借射】 [차:-][명사]활쏘기 시험에 자기 대신 남을 보내는 부정행위.
- 공삼차사: 공삼-차사【貢蔘差使】 [공:-][명사]공삼을 거두러 보내던 관리.
- 공상차사: 공상-차사【貢上差使】 [공:-][명사]공물을 거두러 지방으로 보내던 관리.
- 만경차사: 만경-차사【萬頃差使】 [만:-][명사]전날, 지방관의 잘못을 적발하기 위해 지정한 곳 없이 보내는 차사.
- 차사예채: 차사-예채【差史例債】[명사]차사에게 죄인이 뇌물로 주던 돈. = 족채(足債).
- 함호하다: 함호-하다【含糊하다】[타동사]〖여불규칙〗⇒ 함호1 (含糊).
- 함호: I 함호1 【含糊】[명사]말을 입 속에서 우물우물하고 태도를 분명하지 않게 함.[파생동사] 함호-하다I I 함호2 【鹹湖】[명사]《지리/지학/땅이름》 '함수호'의 준말.
- 합: I 합1 【合】[명사]1 여럿을 한데 모은 수량. = 화1 (和)2.2 《철학》 '종합 2'의 준말.3 《천문학》 떠돌이별이 태양과 같은 황경에 오는 것. 외합과 내합이 있다. = 회합(會合)3.I I 합2 【合】[명사][의존]1 싸움에서, 칼질이나 창질을 세는 단위.* 일 ~.*삼 ~.2 (벌이는) 판을 세는 단위.I I I 합3 【盒】[명사]음식을
- 함형: 함형【艦型】 [함:-][명사]《군사》 군함의 형태.
- 합각: I 합각1 【合刻】 [-깍][명사]둘 이상의 책을 한데 합쳐 한 책으로 펴내는 일. [참고] 합본(合本).[파생동사] 합각-하다I I 합각2 【合閣】 [-깍][명사]《건축》 지붕 위 양 옆에 박공으로 '人'자 꼴을 이룬 각. [참고] 솟을각.I I I 합각3 【蛤殼】 [-깍][명사]1 = 조가비.2 = 자개.
- 함혐하다: 함혐-하다【含嫌하다】 [-혀파-][타동사]〖여불규칙〗⇒ 함혐(含嫌).* 임진왜란 때 크나큰 공을 세웠으나 서쪽 사람이라 해서 이조에서 등용하지 안한 것을 함혐하여 이번에 경래의 편이 되어 버린 것이다.
- 합각마루: 합각-마루【合閣마루】 [-깡-][명사]《건축》 박공 위에 있는 마루.
- 함혐: 함혐【含嫌】[명사]불평을 품음.[파생동사] 함혐-하다
- 합각머리: 합각-머리【合閣머리】 [-깡-][명사]《건축》 합각이 있는 지붕의 옆쪽. 보통 이 부분에는 여러 가지의 장식이 있다.
예문
- 그는 “검찰은 특정사건에 대해 정말 함흥차사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