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부들하다 뜻
훌부들-하다
[형용사]〖여불규칙〗
(피륙 따위가) 흐르르하고 매우 부드럽다. [작은말] 홀보들하다.
- 부들부들하다: I 부들부들-하다1 [자동사][타동사]〖여불규칙〗⇒ 부들부들1 .I I 부들부들-하다2 [형용사]〖여불규칙〗몹시 부드럽다. [작은말] 보들보들하다. = 임염하다2 (荏染-).
- 시들부들하다: 시들부들-하다[형용사]〖여불규칙〗1 몹시 시들어서 생기가 없고 부드럽다.2 새로운 맛이나 생기가 없이 시들하다.
- 훌부드르르하다: 훌부드르르-하다[형용사](피륙 따위가) 흐르르하고 부드럽다. [작은말] 홀보드르르하다.
- 부들: I 부들1 [명사]《식물》 부들과의 여러해살이풀. 키가 1m쯤이고, 잎은 가늘고 길며, 여름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이삭꼴의 노란 꽃이 핀다. 어린 싹은 먹고, 꽃가루는 지혈제로 쓰며, 잎은 자리를 엮는 데 쓰는데, 냇가나 늪 따위에 자란다. = 향포(香蒲).I I 부들2 [명사]《음악》 가야금, 거문고 따위의 현을 걸어 매는 데 쓰는, 명주실이나
- 소들하다: 소들-하다[형용사]〖여불규칙〗분량이 마음에 덜 차서 서운하다.[파생부사] 소들-히
- 시들하다: 시들-하다[형용사]〖여불규칙〗1 마음에 차지 않고 언짢다.* 표정이 ~.2 대수롭지 않다.* 놀이판도 ~.*조무라기들쯤 시들하게 여긴다.*[작은말] 새들하다.
- 해반들하다: 해반들-하다[형용사]〖여불규칙〗1 해말쑥하고 좀 반드르르하다2 사리에 맞게 좀 환히 꾸며대다. [큰말] 희번들하다.
- 홀보들하다: 홀보들-하다[형용사]〖여불규칙〗(피륙 따위가) 하르르하고 매우 보드랍다. [큰말] 훌부들하다.
- 희번들하다: 희번들-하다 [히-][형용사]〖여불규칙〗1 희멀쑥하고 좀 번드르르하다.2 사리에 맞게 좀 훤히 꾸며대다. [작은말] 해반들하다.
- 가들가들하다: 가들가들-하다[자동사]〖여불규칙〗= 가들거리다. [큰말] 거들거들하다. [센말] 까들까들하다.
- 간들간들하다: 간들간들-하다[자동사]〖여불규칙〗= 간들거리다.* 손가락 같은 목사의 상투가 간들간들했다.*간들간들하는 여자의 웃음소리.
- 거들거들하다: 거들거들-하다[자동사]〖여불규칙〗= 거들거리다.
- 건들건들하다: 건들건들-하다[자동사]〖여불규칙〗= 건들거리다.
- 고들고들하다: 고들고들-하다[형용사]〖여불규칙〗(밥알 같은 것이)물기가 적어 오돌오돌하다. [큰말] 구들구들하다. [센말] 꼬들꼬들하다.
- 구들구들하다: 구들구들-하다[형용사]〖여불규칙〗(밥알 같은 것이) 물기가 적어 우둘우둘하다. [작은말] 고들고들하다. [센말] 꾸들꾸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