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비행 예문
- 자위대의 활동 변화는 2018년 12월20일 동해에서 발생한 ‘해상자위대의 위협비행 및 한국 해군의 레이더 조준’ 사태라는 커다란 폭풍우를 불러오게 된다.
- 국방부는 " 정 장관이 이와야 방위상에게 우리 함정이 일본 자위대 초계기를 향해 '추적레이더'를 조사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 무근이라는 점을 직접 설명하고 문제의 본질은 일본 초계기의 근접 위협비행 행태에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 이와야 다케시 현 방위상은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 당시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의 한국 해군함 위협비행 사건을 둘러싼 한일 간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하고 웃으면서 함께 사진을 찍었단 이유로 일본 정치권으로부터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 정 장관은 회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 일본 방위상과 함께 한일 국방 협력과 관련해 좋은 얘기를 나눴다"며 "초계기 근접 위협비행 관련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솔직한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발전시켜나가자는데 의견을 일치시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