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불 예문
예문
- 육우당의 죽음에 대해 ' 동성애자들이 “하나님의 진노로 유황불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역겨운 저주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육우당 동지의 마음에 커다란 상처를 남긴 듯하다.
- 또한 “이젠 죄를 나무라기 전에 자신에게 의가 있는지를 성찰하고 모든 실패와 잘못을 남에게 돌리는 세속의 요소와 멸망자의 반열에서 벗어나는 한국교회가 되길 소망한다”며 “소돔과 고모라의 죄보다 의인이 없어서 유황불 심판을 당한 것을 교훈 삼아 회개의 기도를 드리고, 주님의 몸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부활절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