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자 예문
예문
- 』에도 찬자 최치원의 사촌동생 최인연의 관직이 「조청대부인 전임 수집사시랑 사자금어대」로 기재된 것이 보인다.
- 따라서 대우가 출생하기 백여 년 이전에 이미 이 책이 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찬자 ‘大愚’는 동명이인이거나 우리나라 인물이 아니고 중국 승려일 가능성이 높다하겠다.
- 찬자 마단림은 《문헌통고》의 서문에서 " 고금을 인용하는 것을 일러 문이라 하고, 당송 이래 여러 신료들의 주소, 여러 유학자들의 의론을 참고하는 것을 헌이라 하므로, 그 이름을 《문헌통고》라고 하였다."
- 백수회라는 의기 넘치는 충신의 넋을 기리기 위한 비석이고, 백수회 사당 송담사가 양산 유일의 사액사라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크며, 비문의 찬자 또는 당내 제일의 학자 홍직필이 글을 짓고 박문현이 글을 써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