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개발 예문
예문
- 이어 홍은프레닝이 2004년 11월 이수건설과 450억원의 도급공사계약을 체결하자 한달여 만에 이사직을 그만두고 다시 태영개발 이사로 돌아갔다.
- 이와 관련, 당시 태영개발 본사 과장으로 재직하던 이병모씨는 “이명박 후보가 1991년 현대건설에서 퇴직한 후 태영개발은 일감이 많이 줄어들어 회사 사정이 안좋았다”고 말했다.
- 이씨는 1983년부터 20년간 이 후보의 처남 김재정씨가 운영하던 세진개발에서 일했으며 김씨가 설립한 태영개발, 태영통상, 또 ㈜다스의 자회사인 홍은프레닝 이사를 지내는 등 김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져있다.
- 검찰은 또 “김씨가 도곡동 땅 매입자금 7억8천만원을 현대건설 퇴직금 3천만원, 현대아파트 매각대금 4천만원, 자신이 운영하던 태영개발 이익금 5억원 등으로 충당했다고 주장했지만, 매수자금 출처는 시일이 오래 지나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