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개발 예문
- 김대중 정부는 정권 말인 2002년 12월까지 포항제철 등 공기업 8개를 민영화하고, 청열과 포스코개발 등 자회사·손자회사 66개를 민영화하거나 통폐합했다.
- 도곡동 땅을 95년 포스코개발에 매각할 때 “이후보가 포스코개발 김만제 회장에게 매입을 부탁했다”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 이에 따르면 당시 포스코개발 부사장 조모씨는 “ ‘지주를 만나보았더니 사실상 소유자가 특정인이고 김만제 회장과 잘 아는 사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 검찰은 또 1995년 서울 도곡동 땅 거래 당시 김만제 전 포철 회장에게 ‘도곡동 땅은 이 후보의 땅’이라고 보고한 것으로 감사원 문답서에 나오는 김광준 전 포스코개발 상무를 25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 검찰은 또 1995년 서울 도곡동 땅 거래 당시 김만제 전 포철 회장에게 ‘도곡동 땅은 이 후보의 땅’이라고 보고한 것으로 감사원 문답서에 나오는 김광준 전 포스코개발 상무를 지난 25일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