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여고 예문
예문
- 한국체대 신입생 이정은이 국가대표 주장을 달던 2015년, 학산여고 1학년 최혜진이 새로 합류했고 이후 둘은 각종 대회를 함께 뛰며 서로의 성장을 도왔다.
- 학산여고 3학년이던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US여자오픈에서 깜짝 준우승을 거뒀고, 역시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한 KLPGA 투어에서도 2승을 달성해 장차 한국여자골프를 이끌 기대주로 각광 받았다.
- 부산 이사벨고 앞에서 응원전을 펼친 학산여고 학생들은 지하철 출입구에서부터 학교 정문에 이르는 보도 위에 빨간색 테이프를 길게 이어 붙여 ‘수능대박로’라 이름붙인 레드카펫을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