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전 예문
- 모셔져 있는 관음전, 그리고 대법당인 삼불전이 있다.
- 하지만 사원과 관음전 등 주요 전각들은 여전히 대중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 송광사 설법전 오른쪽, 지금의 관음전 뒷뜰 언덕에 있는 불일 보조국사 지눌의 감로탑이다.
- 이 불화는 1880년에 축연과 종현이 조성한 수월관음도로서, 현재 인천시 중구 운남동소재 용궁사 관음전 안에 후불화로 봉안되어 있다.
- 사찰의 전언에 의하면 크기 150분의 관음보살상은 미타사 대웅전 앞에 있던 관음전 내 천수천안도 앞에 모셔져 있었으나 도난으로 분실되었다고 한다.
- 이 밖에도 용궁사에는 조선 후기 최고의 명필인 해강 김규진이 쓴 관음전 주련, 흥선대원군이 직접 쓴 용궁사 현판과 같은 문화유산과 그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 보살들의 경우에도 관세음보살이 본존일 때는 관음전, 광명전,대비전,원통전 등으로 불리우고, 지장보살이 본존인 때는 지장전 명부전 등으로 부르는데, 특히 명부전은 지장보살과 함께 명부의 시왕을 같이 모신 곳이므로 시왕전이라고도 합니다.
- 범어사 관음전 목조관음보살좌상은 작풍이 뛰어나고 보존 상태도 양호할 뿐 아니라, 특히 대좌의 묵서명에 의해 제작시기, 봉안처, 제작에 참여한 조각승 등이 확실히 밝혀져 조선 후기 불상 제작 연구에 귀중한 자료일 뿐 아니라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