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그룹 예문
- 개인 최고액 체납자는 2225억원을 체납한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이 4년 연속 불명예를 안았고,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이 1073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 진형구 전 대검공안부장의 `조폐공사 파업유도 취중 발언 ' 의 진위를 가리는 특검팀과 최순영 신동아그룹 회장의 구명을 위한 `옷로비' 실체규명 특검팀이 동시에 출범했다.
- 정몽원 한라건설 회장,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박건배 전 해태그룹 회장, 장치혁 전 고합그룹 회장 등도 대상으로 거론된다.
- 이 사건은 외화 밀반출 혐의를 받던 최순영 신동아그룹 회장 배우자 이형자씨가 남편 구명을 위해 김 장관이 검찰총장 시절 배우자 연정희씨에게 고급 옷을 선물했다는 기사가 그해 5월 나오며 촉발됐다.
- 경제5단체는 지난 8월3일 김우중 전 회장을 비롯, 박건배 전 해태그룹 회장,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장치혁 전 고합그룹 회장 등 기업인 63명을 광복절 특사에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 지금까지 공개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살펴보면, 도박사이트 운영자인 홍영철씨을 비롯해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조동만 전 한솔 부회장, 정보근 전 한보철강공업 대표, 주수도 전 제이유개발 대표 등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 사면 건의 대상에는 현 정부 출범 4주년 기념 2월 특사에서 제외된 박건배 전 해태그룹 회장,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건설 회장, 문병욱 썬앤문그룹 회장,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등 37명이 다시 포함됐다.
- 당시 국회는 ' 제5공화국 비리 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1988년에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고 류찬우 전 풍산금속 회장, 장치혁 전 고려합섬 회장, 고 양정모 전 국제그룹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등 재벌 총수들을 불러 청문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