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뻑 젖은 예문
- 남자는 흠뻑 젖은 채 겁에 질려서 집으로 뛰어가 침대 밑에 숨어서 누워 있었어
- 옛 정취에 흠뻑 젖은 뒤 무대 뒤를 찾았다.
- 진료를 마치고 나온 안철수 대표의 진료복은 땀에 흠뻑 젖은 모습이었습니다.
- ‘땀에 흠뻑 젖은 최지우, 뭘 했길래?’
- 가랑비에 옷이 흠뻑 젖은 꼴이었다.
- 채탄 작업 뒤 작업복이 흠뻑 젖은 김대광은 “그나마 여긴 시원한 막장”이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 결과적으로 곡은 새로운 유형의 기타 기반의, 블루스 및 R&B에 흠뻑 젖은 로큰롤을 탄생시켰다.
- 온통 흙투성이 바지와 신발, 땀에 흠뻑 젖은 모습은 누가 봐도 과학자의 모습이 아니다.
- 미국 뉴욕주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마크 브로디씨는 두 경기를 마치고 땀에 흠뻑 젖은 모습이었다.
- 물벼락은 이들이 생각한 것보다 더 거셌고, 흠뻑 젖은 세 사람은 "한 번 더"를 외쳤다.
- 공개된 사진 속 김동완은 가평 주민과 비에 흠뻑 젖은 채 삽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 체감온도 40도 이상인 비닐하우스 안에서 봉사자들은 땀과 흙탕물에 흠뻑 젖은 채 시설 복구 작업을 이어나갔다.
- 이들은 당시 조사에서 “사건 당일 비가 오지 않았음에도 옷이 흠뻑 젖은 남자가 현장 부근에서 버스에 탔다.
- 그렇게 지옥 같은 30여분을 보내고 땀이 흠뻑 젖은 채 밖으로 나오는 내 모습을 보는 아저씨들은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고 있었다.
- 평범한 동양인 학생이자 네살 된 아이의 아빠로 살며 삶은 풍요로워졌고 월드뮤직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흠뻑 젖은 그의 음악 세계는 한층 다채로워보였다.
- 영화의 마지막 장면, 쏟아지는 비를 맞고 흠뻑 젖은 제시가 타월을 두르고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키스는 나누는 신에서 섹시한 너드의 끝을 보여 준다.
- 치열한 공방 속에 경기가 성남의 승리로 끝나자 장대비를 뚫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땀반 비반’으로 흠뻑 젖은 성남 선수들을 환호와 박수로 격려했다.
- 먼저 대구에 있는 의류 쇼핑몰 ' 케이클럽' 직원들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의 옷이 땀으로 흠뻑 젖은 걸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 일찍 나와 벌써 운동을 마쳤는지 겉옷이 흠뻑 젖은 모습으로 앉아 있는 노인도 보이고, 운동은 하지 않고 그냥 편하게 산책만 한 노인의 모습도 보인다.
- 컴퓨터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백신을 개발하기도 했던 ‘의사’ 안철수 대표의 땀에 흠뻑 젖은 진료복과 얼굴의 고글자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워 꼭 이겨내겠다는 안철수대표의 의지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