削치다 뜻

• 삭-치다【削치다】

  [타동사]

  1 뭉개거나 지워서 없애 버린다.

  * 그 죄의 만분의 일이라도 삭쳐 보려 하였답니다.

  *[참고] 삭제하다.

  2 엇셈으로 하여 서로 에끼다.

• 치다    I 치다1 [치:-][자동사]'치이다1 '의 준말.* 덫에 ~.*차에 ~.I I 치다2 [자동사]1 바람이 세차게 불거나 비, 눈 따위가 세차게 뿌리다.* 눈보라가 ~.*빗발이 ~.2 천둥, 번개, 벼락 같은 것이 일어나다.* 벼락이 ~.3 서리가 많이 내리다.* 된서리 치는 늦가을 밤.4 물결 같은 것이 일다.* 물결이 ~.*파도가 ~.*소용돌이를
• 兼치다    I 겸-치다【兼치다】[자동사]둘 이상의 사물이 겸하여 일어나다.* 풍재에 병충해까지 겸쳤다.I I 겸-치다【兼치다】[타동사]두 가지 이상의 일을 겸하여 하거나 겸하여 되게 하다.* 혼자서 이 일 저 일을 겸쳐서 했다.
• 占치다    점-치다【占치다】[타동사]1 운수나 길흉 따위를 예언하거나 예언을 듣다.* 점치는 소경.*점치러 가다.2 앞일을 내다보아 판단하다.* 얼른 점칠 수 없는 국제 정세.
• 印치다    인-치다【印치다】[자동사]도장을 찍다.
• 卽치다    즉-치다【卽치다】[타동사]서슴지 않고 대번에 냅다 치다.
• 合치다    합-치다【合치다】[자동사][타동사]'합하다'의 힘줌말.* 마음을 ~.*힘을 ~.
• 壁치다    벽-치다【壁치다】[자동사]《건축》 욋가지를 얽고 그 위에 이긴 진흙을 발라서 벽을 만들다.
• 害치다    해-치다【害치다】 [해:-][타동사]1 해롭게 하다. '해하다'의 힘줌말.* 농작물을 헤치는 벌레.*흡연은 건강을 해친다.2 다치게 하거나 죽이다.* 사람을 해치는 짐승들.
• 屯치다    둔-치다【屯치다】[자동사]많은 사람이 어떤 곳에 떼지어 모이다.* 군사들이 둔치고 있었다.
• 筍치다    순-치다【筍치다】[자동사]식물의 발육을 좋게 하기 위해 순을 자르다.
• 脍치다    회-치다【膾치다】 [회:-/훼:-][타동사]고기나 생선 따위를 썰어서 회를 만들다.
• 荡치다    탕-치다【蕩치다】 [탕:-][자동사][타동사]1 재산을 다 없애다.2 빚을 탕감하다.3 '허탕치다'의 준말.
• 释치다    석-치다【釋치다】[자동사]= 석을 치다(⇒ 석2 (釋)).
• 钟치다    종-치다【鐘치다】[자동사]'일이 별 성과 없이 끝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오늘 장사는 종쳤다.
• 面치다    면-치다【面치다】 [면:-][타동사]《공업/공학》 나무나 돌의 면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