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애불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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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 마애【磨崖】[명사]석벽에 글자나 그림을 새김.[파생동사] 마애-하다
마애하다 마애-하다【磨崖하다】[자동사]〖여불규칙〗⇒ 마애(磨崖).
마실 것 음료수; 음료
마신 I 마신1 【魔神】[명사]= 마귀(魔鬼)1.I I 마신2 【馬身】 [마:-][명사][의존](경마에서) 말 한 마리의 길이로써 재는 거리의 단위.* 2등을 한 말이 2~ 차이로 들어왔다.
마야文明 마야-문명【마야文明】 ([명사]멕시코를 중심으로 6세기쯤에 발달한 마야족의 문명. 잉카문명과 더불어 인디언 문명의 쌍벽을 이루었는데 높은 수준의 금속 문화를 가져 천문, 역법, 수학, 미술이 발달하였고 일종의 상형문자도 사용하였다.
마식하다 마식-하다【馬食하다】 [마:시카-][자동사][타동사]〖여불규칙〗⇒ 마식(馬食).
마야문명 마야-문명【마야文明】 ([명사]멕시코를 중심으로 6세기쯤에 발달한 마야족의 문명. 잉카문명과 더불어 인디언 문명의 쌍벽을 이루었는데 높은 수준의 금속 문화를 가져 천문, 역법, 수학, 미술이 발달하였고 일종의 상형문자도 사용하였다.
마식 마식【馬食】 [마:-][명사]1 = 말먹이.2 말처럼 많이 먹음.[파생동사] 마식-하다
마야부인 마야-부인【摩耶夫人】[명사]《불교》 석가모니의 어머니.

△ 바위 아랫면 마애불 얼굴과 상반신
지병목 연구소 소장은 “원형 보존 여론도 있으나 경사면에 걸친 마애불 바위의 상태가 불안정하다.
또 마애불 바위 아래쪽도 급경사 언덕이어서 이 부위가 쓸려가지 않도록 철골 등으로 보강공사를 해야 한다.
9월 얼굴이 공개된 뒤 마애불 복원 방침을 놓고 발굴 주체인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쪽은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자신의 어린 시절 놀이터가 '자은골'이라고 했는데, 그의 묘역 뒤 봉화산에 자은골이 있고, 마애불 같은 가야 유적이 있다.
일일이 암벽을 기어오르며 명문을 확인하고 마애불 위 처마바위에 공사 측량용 쇠고리가 달려 있다는 사실까지 확인해 알린 소장연구자의 공덕 또한 기억할 일이다.
육당 최남선이 “금강산은 결국 만폭동 계곡 하나를 보러 오는 것”이라 할 만큼 절경인 만폭동 계곡과 금강산의 유일한 절인 표훈사, 묘길상 마애불 등을 돌아본다.
유생들이 절경에 취해 바위마다 어지러이 이름을 새긴 만폭동 계곡과 53칸짜리 거대 선방이었지만 전쟁으로 사라진 마하연선원 터를 지나자 국내 최대의 마애불 묘길상이 위용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