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막다 뜻

• 밀-막다

  [밀:-따]

  [타동사]

  1 밀어서 막다.

  2 못 하게 하거나 말리다.

  * 혹시 그 말이 아주머니 귀에 들어가거든 내가 밀막으리라<리상협: 재봉춘>.

• 막다    막다 [-따][타동사]1 통하지 못하게 하다.* 길을 ~.*구멍을 ~.*바람을 ~.*귀를 ~.*입을 ~.2 앞이 가리게 둘러싸다.* 산이 앞을 막았다.3 하는 짓을 더 못 하게 하다.* 싸움을 ~.*말을 ~.4 어떤 사태나 현상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다.* 사고를 미리 ~.*화재를 ~.*홍수를 ~.*소음을 ~.5 버티어 지키다.* 적의 공격을 ~.6 어떤
• 끝막다    끝-막다 [끈-따][타동사]일의 끝을 짓다.* 열띤 토론을 끝막고 결정에 따르기로 하다.
• 막다히    막다히[명사] 막대.
• 숨을 막다    질식시키다; 호흡을 곤란케하다; 질식하다
• 엇막다    엇-막다[타동사] 비스듬히 막다.
• 칸막다    구획하다
• 판막다    판-막다 [-따][자동사]1 벌어진 판을 끝내다. = 판막음하다.2 마지막 승리를 거두어 끝장을 내다. = 판막음하다.
• 판을 막다    ⇒ 판막다.
• 가로막다    가로-막다 [-따][타동사]1 가로질러 막다.* 앞을 가로막고 있는 산.2 못하게 방해하거나 막다.* 말을 ~.*이야기를 꺼내려는 인호를 재영이는 가로막았다.
• 돌라막다    돌라-막다 [-따][타동사]둘레를 돌아가며 막다. [큰말] 둘러막다.
• 둘러막다    둘러-막다 [-따][타동사]둘레를 빙 돌아가며 막다. [작은말] 돌라막다.
• 막다르다    막-다르다 [-따-][형용사](주로 '막다른'으로 쓰이어)1 더 나아갈 수 없게 가로막혀 있다.* 막다른 골목.*막다른 길.2 더 어쩔 수 없는 형편에 놓이다.* 막다른 지경.
• 막다른골    막다른-골[명사]1 앞이 가로막혀 있는 골.⇔ 뚫린골.2 더 어쩔 수 없는 절박한 지경.* ~에 빠지다.
• 말문을 막다     말을 하지 못하게 하다.
• 못하게막다    억제하다; 억누르다; 극복하다; 억압하다; 발표하지 않다; 진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