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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랑아

발음:
"부랑아" 예문"부랑아" 영어로"부랑아"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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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랑-아【浮浪兒】

    [명사]

    보호자의 곁을 떠나 일정하게 사는 곳과 하는 일 없이 떠돌아다니는 아이.

  • 부랑    부랑【浮浪】[명사]일정하게 사는 곳과 하는 일 없이 떠돌아다니는 무리. = 무뢰배(無賴輩). 무뢰지당. 무뢰지배. 부랑지도.
  • 행랑아범    행랑-아범【行廊아범】 [-낭-][명사]행랑살이하는 남자 하인.
  • 부랑자    부랑-자【浮浪者】[명사]일정하게 사는 곳과 하는 일이 없이 펀둥펀둥 놀면서 떠돌아다니며 난봉짓이나 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는 사람. = 뇌자. 무뢰한(無賴漢). 부랑인.
  • 부랑패    부랑-패【浮浪牌】[명사]▷ 부랑배.
  • 고부랑고부랑    고부랑-고부랑[부사]여러 군데가 고부랑한 모양. [큰말] 구부렁구부렁. [센말] 꼬부랑꼬부랑.
  • 꼬부랑꼬부랑    꼬부랑-꼬부랑[부사]여러 군데가 꼬부랑한 모양. [큰말] 꾸부렁꾸부렁. [여린말] 고부랑고부랑.
  • 사부랑사부랑    I 사부랑-사부랑1 [부사]사부랑거리는 모양. [큰말] 시부러시부렁. [센말] 싸부랑싸부랑.[파생동사] 사부랑사부랑-하다1 I I 사부랑-사부랑2 [부사]사부랑사부랑한 모양. [큰말] 서부렁서부렁.
  • 싸부랑싸부랑    싸부랑-싸부랑[부사]싸부랑거리는 모양.* 이 애가 ~ 말도 잘 한다.*[큰말] 씨부렁씨부렁.*[여린말] 사부랑사부랑1 .[파생동사] 싸부랑싸부랑-하다
  • 아슬랑아슬랑    아슬랑-아슬랑[부사]아슬랑거리는 모양. [큰말] 어슬렁어슬렁.[파생동사] 아슬랑아슬랑-하다
  • 아치랑아치랑    아치랑-아치랑[부사]아치랑거리는 모양. [큰말] 어치렁어치렁.[파생동사] 아치랑아치랑-하다
  • 고부랑고부랑하다    고부랑고부랑-하다[형용사]〖여불규칙〗여러 군데가 고부랑하다. [큰말] 구부렁구부렁하다. [센말] 꼬부랑꼬부랑하다.
  • 꼬부랑꼬부랑하다    꼬부랑꼬부랑-하다[형용사]〖여불규칙〗여러 군데가 꼬부랑하다. [큰말] 꾸부렁꾸부렁하다. [여린말] 고부랑고부랑하다.
  • 사부랑사부랑하다    I 사부랑사부랑-하다1 [자동사]〖여불규칙〗= 사부랑거리다.I I 사부랑사부랑-하다2 [형용사]〖여불규칙〗매우 사부랑하거나 여럿이 다 사부랑하다. [큰말] 서부렁서부렁하다.
  • 싸부랑싸부랑하다    싸부랑싸부랑-하다[자동사][타동사]〖여불규칙〗= 싸부랑거리다.
  • 아슬랑아슬랑하다    아슬랑아슬랑-하다[자동사]〖여불규칙〗= 아슬랑거리다.

예문

  • 셔츠를 안 입으니 맛이 간 부랑아 같아
  • 이때부터 4년 반 동안 어린 소년은 부랑아 생활을 해야 했다.
  • 선감학원은 일제가 1942년 부랑아 감화를 내세워 안산시 선감도에 만든 수용시설이다.
  • “국가기관으로 공적 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과 공무원에 의한 부랑아 수집과 단속, 시설 입소 등은 국가 범죄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 한편, 형제복지원 사건은 1975년부터 1987년까지 당시 전국 최대 규모의 부랑아 수용시설인 부산 형제복지원에서 일어난 인권 유린으로 ‘한국판 아우슈비츠’로 불린다.
  • 이후 그는 4년 반 동안 부랑아 생활을 했다. 9세 때 나치가 패망하자 그는 수용소에서 나온 어머니를 만나 미국으로 건너갔다.
  • 배우였지만 목소리를 잃고 빈곤층으로 내몰린 어머니는 정신병원을 들락날락했고 찰리채플린과 형 시드니는 빈민구호소를 전전하며 부랑아 생활을 했지만 배우의 꿈을 잃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