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다 뜻
발음:
"부르다" 예문"부르다" 영어로"부르다" 중국어
뜻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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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부르다1
[타동사]〖르불규칙/부르니, 불러〗
1 소리를 치거나 행동으로써 오라고 하다.
* 지나가는 사람을 ~.
*저편에서 낯선 사람이 손짓하며 부른다.
2 청하여 오게 하거나, 만나자고 찾다.
* 의사를 ~.
*친구들을 불러 생일잔치를 하였다.
3 어떤 일을 위해 나서게 하거나 요구하다.
* 나라의 부름을 받고 전장에 나온 용사들.
4 어떤 결과를 가져오다.
* 사랑은 사랑을 부르고 화는 화를 낳는 것이다<이청담: 죄와 벌>.
*[참고] 초래하다.
5 받아 적도록 글을 또박또박 읽다.
* 선생님은 부르고 학생들은 받아썼다.
6 명단 따위를 소리 내어 읽다.
* 출석을 ~.
7 (노래를) 하다.
* 노래를 ~.
*민요를 ~.
8 어떤 말 마디를 외치다.
* 구호를 ~.
*군호를 ~.
*만세를 ~.
*쾌재를 ~.
9 가리켜 무엇이라고 말하다.
* 그를 별명으로 '만물박사'라고 불렀다.
*[참고] 일컫다.
10 값, 액수를 얼마라고 말하다.
* 값을 비싸게 ~.
I I
부르다2
[형용사]〖르불규칙/부르니, 불러〗
1 많이 먹어 뱃속이 차서 가득하다.
* 배가 부르도록 먹었다.
2 속이 꽉 차서 밖으로 퉁퉁하다.
* 아기를 배어 배가 ~.
3 물건의 모양이 밖으로 퉁퉁하다.
* 배가 부른 항아리.
- 复부르다 복-부르다【復부르다】 [복:뿌-][타동사]〖르불규칙/~부르니, ~불러〗= 초혼하다2 (招魂-).
- 값을 부르다 팔거나 사려는 값을 얼마로 하자고 말하다.* 터무니없이 비싸게 값을 불렀다.
- 겨를 까부르다 까붐질하다; 켜질하다; 식별하다; 골라내다
- 까부르다 까부르다[타동사]〖르불규칙/까부르니, 까불러〗1 (곡식 같은 것을) 키 끝을 위아래로 부채질하듯이 흔들어 잡물을 날려 보내다.* 쌀을 ~.*[준말] 까불다 3.2 키질하듯 위아래로 흔들다.* 우는 아이를 까불어 주면서 달랜다.*[준말] 까불다 3.
- 노래부르다 부르다; 노래하다
- 되부르다 되-부르다 [되-/뒈-][타동사]〖르불규칙/~부르니, ~불러〗도로 부르거나 다시 부르다.* 보낸 사람을 되불렀다.
- 될성부르다 될-성-부르다 [될썽-/뒐썽-][형용사]〖르불규칙/~부르니, ~불러〗잘될 가망이 있다.* 될성부르지도 않은 일.
- 들까부르다 들-까부르다[타동사]〖르불규칙/~까부르니, ~까불러〗몹시 까부르다.* 몸을 ~.
- 배부르다 배-부르다[형용사]〖르불규칙/~부르니, ~불러〗1 더 먹고 싶은 생각이 없을 만큼 양에 차다.* 배부르게 먹다.⇔ 배고프다 1.2 배가 뚱뚱하다.3 길쭉한 물건의 가운데가 아래위보다 굵다.* 배부른 항아리.4 넉넉하여 아쉬울 것이 없다.* 배부른 소리.⇔ 배고프다 2.
- 복부르다 복-부르다【復부르다】 [복:뿌-][타동사]〖르불규칙/~부르니, ~불러〗= 초혼하다2 (招魂-).
- 상 부르다 상 부르다[마디]▷ 성싶다.* 비는 여전히 오지 않은 대로 하늘만 맑을 뿐이었다.*그리고는 당분간 올 상 부르지도 않았다.
- 섣부르다 섣-부르다 [섣:뿌-][형용사]〖르불규칙/~부르니, ~불러〗솜씨가 설고 어설프다.* 섣부른 일군.*섣부른 심부름.*[참고] 서투르다.
- 성 부르다 성 부르다[마디]▷ 성싶다.*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장군을 부르다 장기 둘 때, 장군을 받으라고 소리를 지르다. [준말] 장을 부르다(⇒ 장20 (將)).
- 장을 부르다 '장군을 부르다'의 준말.⇒ 장군3 (將軍).
예문
- 남편이 트루드라고 부르다 미국식으로 트루디가 됐죠
- 김씨, 김씨 부르다 보면 어른이 된 것처럼 우쭐해졌다.
-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손오공이 독일 부르다 인터렉티브 커뮤니티스와 캐주얼 레이싱게임 '컴온베이비!'
- 둘은 결국 빗물에 휩쓸려가 어질어질하고 빗물을 꼴깍꼴깍 마셔 배가 부르다.
- A증권사 여의도 지점에 근무하는 이모씨는 요즘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부르다.
- 이은하는 “내가 어릴 때부터 노래를 부르다 보니까 육식을 자주 했다.
- 이날 이은하는 “어릴 때부터 노래를 부르다 보니 고기를 많이 먹었다.
- 만세를 부르다 입을 찢긴 조영신은 1920년 병보석으로 가출옥했으나 일주일 만에 숨졌다.
- 영화배우 이소연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 노래를 부르다 임하룡에게 면박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 자꾸 부르다 보니 댕구보다 ‘탱구’가 입에 착 붙어서 녀석의 이름은 곧 탱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