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돔 뜻

• 붉-돔

  [북똠]

  [명사]

  《동물》 도밋과의 바닷물고기. 몸길이 40cm 이상 되고 참돔과 비슷하나 좀 작고 빛이 붉다. 몸에 청록색의 작은 반점이 산재하고 이빨이 참돔보다 덜 발달하였으며 양 턱의 양 옆에는 어금니가 있다. 산란기는 9~11월이고 얕은 곳에는 다니지 않는다. = 꽃도미.

• 붉덩물 지다     붉은 황톳물이 섞여 흐리게 되다.
• 붉덩물    붉덩-물 [북떵-][명사]붉은 황톳물이 섞여 탁하게 흐르는 큰물.
• 붉디붉다    붉디-붉다 [북띠북따][형용사]몹시 붉다.
• 붉다    I 붉다1 [북따][자동사]붉은빛으로 되다.* 먼동이 붉는 이른 아침.I I 붉다2 [북따][형용사]1 핏빛이나 익은 앵두의 빛깔과 같다.* 붉은 꽃.*노을이 붉다.2 공산주의에 물들어 있다.* 붉은 사상.
• 붉어지다    붉어-지다[자동사]점점 붉게 되어 가다.* 고추가 ~.*[센말] 뿕어지다.
• 붉나무    붉-나무 [붕-][명사]《식물》 옻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키는 7m쯤, 잎은 깃꼴겹입으로 어긋맞게 나며, 잔잎은 달걀 모양인데 톱니가 있고 위쪽에 잔털이 돋았다. 8~9월에 흰빛의 작은 다섯잎꽃이 원뿔꽃차례로 피고, 동글납작한 씨열매는 10월에 붉게 익는다. 잎에 혹같이 돋는 것을 '오배자'라 하고, 약재, 물감 따위로 쓴다. = 오배자나무(五倍子-
• 붉으락푸르락    붉으락-푸르락[부사]성이 나거나 하여 얼굴빛이 붉어졌다 푸르러졌다 하는 모양.[파생동사] 붉으락푸르락-하다
• 붉고 탐스러운    한창의; 기회가 무르익은; 난숙한; 준비가 다 된; 숙성한; 화농한
• 붉으락푸르락하다    붉으락푸르락-하다 [-라카-][자동사]〖여불규칙〗⇒ 붉으락푸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