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새다 뜻

• 시새다

  [타동사]

  '시새우다'의 준말.

• 시새    시새 [시:-][명사]= 모새 1.
• 새다    I 새다1 [자동사]1 틈이나 구멍으로 조금씩 빠져 나가거나 나오다.* 물이 ~.*자루가 ~.*바람이 ~.*지붕이 ~.2 틈이나 구멍으로 빛이 비치어 나가거나 나오다.* 불빛이 ~.*수풀 사이로 새어 드는 달빛.3 비밀 같은 것이 몰래 알려지다.* 계획이 새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여라.*[참고] 말이 새다.4 슬그머니 빠져 나가다.* 이미 몇 사람이 새
• 가시새    가시-새[명사]《건축》 벽 속을 엮을 때 중깃에 가로 대는 가는 나무오리.
• 시새움    시새움[명사]시새우는 일, 또는 그러한 마음.* ~을 내다.*[준말] 시샘.
• 거새다    거새다 [거:-][타동사]▷ 긋다2 .* 비를 ~.
• 김새다    김-새다 [김:-][자동사]'흥이 깨지거나 맥이 빠지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 날새다    날-새다[자동사]1 날이 밝아 오다.* 날새는 줄도 모르고 책을 읽었다.2 어떤 일을 할 때가 지나다.* 회의만 하다가 날새겠다.*= 닭울다.
• 날이 새다     = 날새다.
• 더새다    더-새다[타동사]▷ 드세다. [참고] 드새다. 더새다, 드새다. 우리말큰사전에서는 이중으로 다루어졌음.
• 드새다    드-새다[타동사]길을 가다가 집이나 어디에 들어가 밤을 지내다.* 주막에서 하룻밤을 드새었다.
• 밤새다    밤-새다[자동사]'밤새우다'의 준말.
• 새다래    새-다래 [새:-][명사]《동물》 새다랫과의 바닷물고기. 몸은 알꼴로 납작하고 길이 45cm쯤이며, 머리 위가 솟았다. 둥근 비늘로 덮이고, 배지느러미는 작으나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길고 가슴지느러미는 매우 길며 꼬리지느러미는 두 가닥으로 되어 있다.
• 지새다    지-새다[타동사]= 지새우다.
• 시새우다    시새우다[타동사]1 자기보다 나은 처지에 있는 사람을 미워하고 싫어하다.* 남이 잘되는 것을 시새우지 말자.2 자기보다 나은 것을 몹시 부러워하거나 지지 않으려고 하다.* 철수의 성적을 시새워 영수도 열심히 공부한다.*기녀들은 서로들 아름다움을 시새워 고운 단장과 탯거리 나는 옷으로 잔치의 흥을 도왔다.*[준말] 시새다.*= 새우다2 .
• 의 시새를 꺾다    깜짝 놀라는 일; 으르다; 겁을 집어먹다; 겁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