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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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열 대한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엘시디나 휴대폰 관련 업체의 실적은 이미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반도체 값만 회복된다면, 아이티주의 부담은 사라질 것”이라며 “세계 경기지표가 좋아 경기에 민감한 아이티 관련주가 하반기에 주도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대한투자증권 서동필 연구원은 " 2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하는 지수 1,730대까지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고점 대비 4% 정도 수준"이라며 "이는 최근 4년간 고점에서 조정을 보였을 경우 조정폭이 평균 4.7% 수준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과도한 가격조정으로 여길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한투자증권 소재용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주가 반등에 대해 " 증시는 중국 정부의 대출금리 인상 폭이 과거보다 낮은 0.18포인트에 불과했다는 점에 더 의미를 두고 있다"며 "중국 정부도 지나친 경기 위축이나 경제 성장의 둔화를 원치 않는다는 신호로 받아들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