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소리 뜻
가래-소리
[명사]
《음악》 (남해안 지방에서) 잡은 고기를 풀어놓을 때 가래질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 [참고] 놋소리. 술비소리. 썰소리. 월래소리.
- 가래: I 가래1 [명사]1 떡이나 엿 따위를 둥글게 길게 늘여 놓은 토막. [참고] 가래떡. 가래엿. 떡가래.2 [의존] 가래떡이나 가래엿 따위를 세는 단위.* 떡 한 ~.*엿 두 ~.I I 가래2 [명사]허파에서 후두에 이르는 사이에 생기는 끈적끈적한 분비물.* ~가 끓다.*= 담6 (痰)1.I I I 가래3 [명사]가래나무의 열매. 호두와 비슷한데 좀 갸
- 거래소: 거래-소【去來所】 [거:-][명사]《경제》 일정한 자격을 가진 회원이나 사람들이 모여 상품이나 유가증권을 사고 파는 곳. [참고] 상품거래소. 증권거래소.
- 엉터리 거래소: 장외 거래점; 무허가중개소
- 증권 거래소: 증권 매매인 조합
- 증권거래소: 증권-거래소【證券去來所】 [-꿘거:-][명사]유가증권이 거래되는 조직적인 시장.
- 소리: I 소리1 [명사]1 귀에 들리는 것.* 나팔 ~.*바람 ~.*물 ~.*발자국 ~.*= 음1 (音)1.2 사람의 목소리.* 큰 ~로 부른다.*웃는 ~.3 새나 짐승의 울음.* 개 짓는 ~.*새들이 지저귀는 ~.4 '말5 '을 홀하게 이르는 말.* 되잖은 ~.*바른 ~ 잘하는 사람.5 소문이나 여론.* 이상한 ~가 나돌더라.*국민의 ~에 귀를 기울이다.6
- 가래꾼: 가래-꾼[명사]가래질을 하는 사람. = 가래질꾼.
- 가래다: 가래다[타동사]맞서서 옳으니 그르니 따지고 들다.* 그 사람 성정이 너무 우악스러워서 우리두 잘 가래지 못 하우.
- 가래떡: 가래-떡[명사]둥글려 길고 가늘게 뽑은 흰떡.
- 가래엿: 가래-엿[명사]길고 가늘게 둥글리어 자른 엿. = 가락엿.
- 가래질: 가래-질[명사]가래로 흙 따위를 떠 옮기는 일.[파생동사] 가래질-하다
- 가래침: 가래-침[명사]가래가 섞인 침. = 담타(痰唾)2.
- 가래톳: 가래-톳[명사]허벅다리의 림프샘이 부어 아프게 된 멍울. = 변독. 행양.
- 넉가래: 넉-가래 [-까-][명사]곡식이나 눈 따위를 한 곳에 밀어 모으는 데 쓰는 기구. 나무로 한쪽은 넓은 잎이 되고, 다른 쪽은 자루가 되게 만들었다. = 목궤. 목험.
- 네가래: 네-가래 [네:-][명사]《식물》 네가랫과의 여러해살이 물풀. 줄기는 흙 속으로 벋고, 마디마디 수염뿌리가 나며 잎자루는 7~20cm, 잎은 네잎꽃 모양이다. 여름에 잎겨드랑이에 씨주머니가 생기며 중부 이남의 논이나 늪에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