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저먹기 뜻
거저-먹기
[-끼]
[명사]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되는 일.
+모두 보이기...
- 거저 먹기: 파이; 썩 좋은것
- 거저먹다: 거저-먹다 [-따][타동사]1 힘을 들이지 않고 차지하다.* 상대편의 기권으로 준결승전 진출은 거저먹었다.*= 공먹다.*[참고] 공얻다.2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해내다.* 시절이 좋아서 올 농사는 거저먹은 셈이다.
- 거저: I 거저1 【居諸】[명사]'일거월저(日居月諸)'의 준말.I I 거저2 [부사]1 공으로.* ~ 주다.*~ 가져가다.2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 앉았기가 심심하다.*시간을 ~ 보내기가 아깝다.3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오래간만에 친구집에 가면서 ~야 갈 수 없지.
- 거저리: 거저리[명사]《동물》1 딱정벌레목 거저릿과에 딸린 곤충들.2 딱정벌레목 거저릿과의 곤충. 몸은 약간 갈색을 띤 검은빛에 광택이 나며 딱지에는 도돌도돌한 주름이 있다. 고목이나 모래 속에 많이 살며, 곡물을 해친다.
- 약과 먹기: '하기에 쉽고도 즐거운 일'이라는 말.
- 갉아먹기: 갉아-먹기 [-끼][명사]1 갉아먹는 일.2 (돈치기에서) 맞히는 대로 따먹는 내기. [참고] 모두먹기.
- 갱까먹기: 갱-까먹기 [-끼][명사]물건이 오래 견디지 못하고 곧 없어지는 것. .
- 불러먹기: 불러-먹기 [-끼][명사]주인을 불러내거나 협박장을 보내어서 재물을 가져오게 하여 빼앗는 짓.[파생동사] 불러먹기-하다
- 식은죽 먹기: 일이 매우 하기 쉬움을 비유하는 말.
- 울며 겨자 먹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함을 비유하는 말.
- 불러먹기하다: 불러먹기-하다 [-끼-][자동사]〖여불규칙〗⇒ 불러먹기.
- 안는 암탉 잡아먹기: ① 매우 애석하기는 하지만 할 수 없이 하는 경우에 하는 말. ② '하는 짓이 염치도 없고 분별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겉모양이 좋으면 내용도 좋다는 말.
- 소경 제 닭 잡아먹기: 이익이 되는 줄 알고 한 일이 도리어 제게 손해가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소불알 떨어지면 구워 먹기: '노력하지 않고 요행을 바라는 것'을 이르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