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국지색 뜻

• 경국지-색【傾國之色】

  [-찌-]

  [명사]

  임금이 가까이하여 나라가 기울어져도 모를 만한 아주 뛰어난 미인. = 경성지색(傾城之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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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국지재:    경국지-재【經國之才】 [-찌-][명사]나라 일을 맡아 다스릴 만한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
• 경국:    I 경국1 【傾國】[명사]나라의 힘을 다 기울여 씀.[파생동사] 경국-하다1 I I 경국2 【經國】[명사]나라를 다스림.[파생동사] 경국-하다2
• 국지:    I 국지1 【국紙】 [-찌][명사]도련을 쳐서 낸 부스러기 종이. = 제지1 (蹄紙).I I 국지2 【局地】 [-찌][명사]제한된 어떤 지역.
• 가지색:    암자색
• 표지색:    표지-색【標識色】[명사]《동물》 생활환경 속에서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특정 동물들의 몸 빛깔.
• 국지풍:    국지-풍【局地風】 [-찌-][명사]한 지역에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부는 바람. 산바람, 골바람, 해륙풍 따위.
• 젓국지:    젓국-지 [젇꾹찌][명사]젓국을 냉수에 타서 국물을 부어 담근 김치. 주로 조기 젓국을 쓴다.
• 경성지색:    경성지-색【傾城之色】[명사]= 경국지색(傾國之色).
• 베이지색의:    엷은 갈색
• 오렌지색:    오렌지-색【오렌지色】 ([명사]= 등색(橙色).
• 경국대전:    경국-대전【經國大典】 [-때:-][명사]《책이름》 조선 세조가 종래의 법전들을 정리하기 위해 최항 등에게 명해 지은 법전.
• 경국제세:    경국-제세【經國濟世】 [-쩨:-][명사]나라 일을 맡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파생동사] 경국제세-하다
• 경국하다:    I 경국-하다1 【傾國하다】 [-구카-][자동사]〖여불규칙〗⇒ 경국1 (傾國).I I 경국-하다2 【經國하다】 [-구카-][자동사]〖여불규칙〗⇒ 경국2 (經國).
• 야경국가:    야경-국가【夜警國家】 [야:-까][명사]적극적으로 국민의 복리를 높이려고 하지 않고, 국방과 치안 유지만을 목적으로 하는 나라. [참고] 복지국가.
• 국지전쟁:    국지-전쟁【局地戰爭】 [-찌전:-][명사]어떤 지역에만 한정하여 벌이는 전쟁.⇔ 전면전쟁(全面戰爭).

예문

1.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술이 취해 불려온 그를 위해 임금인 현종은 손수 수건으로 입가에 묻은 술자국을 닦아 주었고, 경국지색 양귀비는 곁에서 먹을 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