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누리 뜻
발음:
뉘누리
[명사]
<옛말> 소용돌이. 여울.
- 누리: I 누리1 [명사]큰 빗방울이 공중에 갑자기 찬 기운을 만나 얼어서 떨어지는 물건. = 백우1 (白雨)1. 우박(雨雹). 동우4 (凍雨)3.I I 누리2 [명사]《동물》 메뚜깃과의 곤충의 한 종. 몸길이 5~6.5cm. 몸빛은 녹색 또는 갈색으로 비황(飛蝗)이라 부르는 군집성(群集性)의 것은 농작물에 큰 해를 입힌다.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 비황.
- 누리다: I 누리다1 [누:-][타동사]어떤 좋은 점을 지니고 살면서 즐기다.* 복을 누린다.*자유를 누린다.*영생을 누린다.*특권을 누린다.*기쁨을 부린다.*= 달하다2 (達-).I I 누리다2 [형용사]1 냄새가 매우 노리다. [작은말] 노리다3 1.2 고기에 기름기가 많아 비위가 거슬리며 메스껍다. [작은말] 노리다3 2.3 비위가 거슬리도록 마음 쓰는
- 누리집: 홈페이지; 홈피; 웹문서; 웹사이트
- 딕누리: 딕누리[명사] 난간.
- 에누리: 에누리[명사]1 받을 값보다 더 많이 부르는 일. = 월가(越價).2 값을 깎는 일.* 한 푼의 ~도 없었다.3 사실보다 더 보태거나 덜거나 하는 일.[파생동사] 에누리-하다
- 누리장나무: 누리장-나무[명사]《식물》 마편초과의 갈잎떨기나무. 키 2m, 잎은 넓은 길둥근꼴로 마주 나고, 8~9월에 붉은 꽃이 취산꽃차례로 가지 끝에 피며, 둥근 열매는 10월에 파랗게 익는데 어린잎은 먹는다. 황해도 이남의 산기슭 및 바닷가에 자란다. = 해주상산(海州常山).
- 누리치근히: 누리치근-히[부사]누리치근하게.⇒ 누리치근하다.
- 에누리 없는: 상세; 무리 없는; 섬세; 맛있는것; 이제 막; 에누리 없이; 결벽; 불과; 우아한 것
- 에누리 없다: 에누리하지 않다.* 에누리 없는 장사는 없는 법이다.*이 '미움'과 '친애'는 둘 다 에누리 없는 내 자신의 감정입니다.
- 에누리 없이: 에누리 없는; 불과; 결벽; 우아한 것; 상세; 섬세; 무리 없는; 맛있는것; 이제 막
- 에누리하다: 에누리-하다[타동사]〖여불규칙〗⇒ 에누리.* 좀 에누리하여 옷을 샀다.
- 누리치근하다: 누리치근-하다[형용사]〖여불규칙〗= 누리척지근하다. [작은말] 노리치근하다.[파생부사] 누리치근-히
- 누리척지근하다: 누리척지근-하다 [-찌-][형용사]〖여불규칙〗조금 누린내가 나는 듯하다. [작은말] 노리착지근하다. = 누리치근하다. 누척지근하다. 누케하다.
- 뉘 집에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아나: 여러 사람의 사정을 다 살펴 알기는 어렵다는 말.
- 뉘 애기 이름인 줄 아나: 실없이 또는 함부로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것을 못마땅히 여겨 이르는 말.
- 뉘다: I 뉘다1 [뉘:-][타동사]'누이다'의 준말.* 생모시를 ~.I I 뉘다2 [뉘:-][타동사]'누이다1 '의 준말.* 아이를 침대에 ~.I I I 뉘다3 [뉘:-][타동사]'누이다2 '의 준말.* 오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