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켜기 뜻
- 쭉 들이켜기: 그 술; 콧김이 거센 사람; 콧숨을 내뿜는 말; 억척꾸러기
- 들이켜다: 들이-켜다[타동사]물 따위를 마구 마시다.* 냉수 한 그릇을 다 들이켰다.
- 들이: I 들이1 [명사]1 속에 담기는 분량, 또는 그 크기. = 용량1 (容量)1. 용적(容積).2 《수학》 입체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의 크기. = 용적(容積).I I 들이2 [부사]= 들입다.* ~ 고함을 지르며 달려들었다.I I I 들이-1 [접두사]'안쪽으로'의 뜻.* ~곱다.*~마시다.*~밀다.*~뜨리다.*~쉬다.I V 들이-2 [접두사]1 '들입다
- 곁들이: 곁-들이 [겯뜰-][명사]1 주되는 음식에 어울리게 놓는 다른 음식.2 = 덧거리 1.
- 나들이: 나들-이[명사]1 드나드는 일.⇒ 출입(出入).2 집을 떠나 다니러 가거나 오는 일.* 친정 ~.*서울 ~.*~를 가다.3 드나드는 어귀.* 더 가면 산성 ~가 나설 테니....4 (경북)(강원)(함경) ▷ 나루.[파생동사] 나들이-하다
- 도들이: 도들이[명사]《음악》 ('되돌아드는 것'이라는 뜻으로) 어떤 가락을 되풀이하는 일. 국악에서는 본디 보허자, 낙양춘 등의 당악계 음악에 쓰이던 형식의 말이다. = 도돌이. 환입2 (換入). [참고] 밑도들이. 삼현도들이. 웃도들이.
- 들이다: I 들이다1 [타동사]'들다1 '의 사동. 들게 하다.* 짐을 방 안으로 ~.*옷에 물을 ~.*돈을 ~.*힘을 ~.*맛을~.*잠을 ~.*길(버릇)을 ~.I I 들이다2 [타동사]'들다3 2'의 사동. (흐르는 땀을) 그치게 하다.* 그늘에서 땀을 들이고 있었다.
- 부들이: 부들이[명사]《건축》 처마 쪽 서까래가 위로 휘어 오른 듯하게 깎은 부분, 또는 그렇게 하는 일.
- 집들이: 집-들이 [-뜰-][명사]1 새 집으로 옮기어 듦.* 어제 ~를 했소.2 이사한 뒤에 음식을 차려 이웃과 친구를 불러 대접하는 일.* 이봐요, 이사하고서 ~도 안 하고 넘어갈 작정이오? [참고] 집알이.[파생동사] 집들이-하다
- 흔들이: 흔들-이[명사]《물리》 일정한 주기로서, 일정한 점 또는 축의 둘레에서 진동을 계속하는 물체.
- 万石들이: 만석-들이【萬石들이】 [만:-뜰-][명사]곡식 만 석이 날 만한 땅의 넓이.
- 三絃도들이: 삼현-도들이【三絃도들이】[명사]《음악》 삼현육각 곧 향피리 중심의 대풍류로 되풀이되는 형식인, 영산회상의 다섯째 곡. = 삼현환입. 삼현회입.
- 两청도들이: 양청-도들이【兩청도들이】 [양:-][명사]《음악》 보허자의 변주곡인 밑도들이 (미환입)에서 다시 변주된 곡 이름. '양청'이란 '문현과 유현 따위를 잇따라 긁어 내는 두 소리'란 뜻으로 '글게 도들이' 또는 이를 한자로 옮겨 '문해(文蟹) 도들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 功들이다: 공-들이다【功들이다】[자동사]정성과 힘을 들이다.* 공들여 지은 농사.
- 禅들이다: 선-들이다【禪들이다】[타동사]《불교》 참선을 시작하게 하다. 이때 선대를 친다.⇔ 선내다(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