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지똥 뜻

• 방가지-똥

  [명사]

  《식물》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잎은 엉겅퀴와 비슷하나 가시가 없고 잎자루가 없이 줄기를 둘러싼다. 5~9월에 누르거나 흰 꽃이 핀다. 들이나 길가에 절로 나는데, 사료로 좋다.

• 방가:    I 방가1 【邦家】[명사]= 나라 1.I I 방가2 【放暇】 [방:-][명사]= 말미1 . 휴가(休暇).I I I 방가3 【放歌】 [방:-][명사]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 [참고] 고성방가.[파생동사] 방가-하다
• 대방가:    대방-가【大方家】 [대:-][명사]= 대가3 (大家)1.
• 방가위:    방-가위【方可謂】 [-가:-][부사]= 방가위지(方可謂之).
• 가지:    I 가지1 [명사]1 나무나 풀의 원줄기에서 갈라져 벋어 나간 줄기.* 마른 ~.*앙상한 ~.*~가 벋다.*~를 꺾다(자르다).*[참고] 가장이.*아지.*우듬지.*우죽.2 근본에서 갈라져 나간 것.3 《언어학》 = 접사2 (接辭).I I 가지2 [명사]《식물》 가짓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그 열매. 키 60~100cm, 줄기는 검은 자줏빛이고 잎은 크고
• 고성방가:    고성-방가【高聲放歌】 [-방:-][명사]목청을 높여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 ~를 삼가다.[파생동사] 고성방가-하다
• 교방가요:    교방-가요【敎坊歌謠】 [교:-][명사]교방에 딸린 여기들이 임금이 환궁할 때 길에서 베풀던 춤과 노래.
• 규방가사:    규방-가사【閨房歌辭】[명사]《문학》 조선 후기부터 개화기에 이르는 동안, 주로 양반층의 부녀자들이 지은 가사. 계녀가, 규방행실가, 사향가, 춘유가 등이 있다. = 내방가사(內房歌辭).
• 내방가사:    내방-가사【內房歌辭】 [내:-][명사]《문학》 = 규방가사(閨房歌辭).
• 방가위지:    방-가위지【方可謂之】[부사]과연 그렇다고 이를 만하게. = 방가위(方可謂).
• 방가하다:    방가-하다【放歌하다】 [방:-][자동사]〖여불규칙〗⇒ 방가3 (放歌).
• 서방가다:    서방-가다[자동사](함경) ▷ 장가가다.
• 아방가르드:    아방-가르드 (프랑스어aV ant-garde)[명사]《예술》 20세기 초에 유럽에서 일어난 예술 운동. 기성 관념이나 유파를 부정하고 새로운 것을 이룩하려던 입체파, 표현파, 다다이즘, 추상파, 초현실파 들의 혁신적 예술을 통틀어 일컫는 말. = 전위파(前衛派).
• 고성방가하다:    고성방가-하다【高聲放歌하다】 [-방:-][자동사]〖여불규칙〗⇒ 고성방가(高聲放歌).
• 가지 가지의:    각양 각색의
• 가지가지:    I 가지-가지1 [명사]이런 저런 여러 가지.* ~의 옷들.*~로 차린 음식들.*사람도 ~.*생각도 ~.*~ 꽃들이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계절.*[준말] 갖가지.*갖갖.*= 두두물물.I I 가지-가지2 [명사](나무의) 낱낱의 가지.* ~에 달린 열매들.I I I 가지-가지3 [부사](나무의) 가지마다.* 시냇가의 버들개지는 ~ 맺혔고.

예문

1. 냉이를 비롯하여 꽃다지, 개불알풀, 꽃마리, 광대나물, 민들레, 방가지똥 등 남도의 들풀 죄다 꽃단장하고 아버지를 맞이한다.
2. 바위섬 독도에도 빨갛고 예쁜 우체통이 있고, 기린초 방가지똥 개여뀌 등 아름다운 야생초가 많다는 사실, 괭이갈매기 도요새 홍조롱이 슴새 등 새들의 천국인 데다 오징어잡이 배가 출항하면 한밤중에도 독도 앞바다가 대낮처럼 밝다는 사실, 밤에는 별이 뜨고 겨울에는 눈이 펑펑 내린다는 사실….